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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풍 끄라톤, 국군의날 '강'→ '매우 강'...징검다리 연휴 괜찮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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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HWDIme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x6UbzTQ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30일) 새벽 4시께 발표된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진로 (기상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jibs/20240930065519991asdl.jpg" data-org-width="857" dmcf-mid="XPGyEOrR8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jibs/20240930065519991as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30일) 새벽 4시께 발표된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진로 (기상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13KqHF5rQW" dmcf-ptype="general"><span><br></span>제18호 태풍 '끄라톤(KRATHON)'이 국군의 날인 내일(10월 1일) 세력을 키우며 제주도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t3KqHF5r6y" dmcf-ptype="general">오늘(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현재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한 태풍 끄라톤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BP40quS8T" dmcf-ptype="general">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 중심최대풍속 초속 40m로 매우 강한 기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강풍 반경은 350km에 달합니다.</p>
          <p dmcf-pid="3JcNPdMU4v" dmcf-ptype="general">끄라톤은 타이완으로 향하며 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인 내일 새벽께에는 강도 '매우 강', 중심최대풍속 초속 45m의 강력한 태풍이 될 전망입니다. </p>
          <p dmcf-pid="0z8VF7ph6S" dmcf-ptype="general">태풍을 계속해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주말인 오는 5일 새벽께 제주도 남서쪽 약 540km 부근 해상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dmcf-pid="pfdMqVKGPl" dmcf-ptype="general">태풍 예상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징검다리 연휴인 주말께 제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UPLJ96f54h" dmcf-ptype="general">다만, 개천절을 넘긴 5일께에는 상당 부분 세력이 약해져, 강도 '중', 중심최대풍속 초속 27m의 세력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p>
          <p dmcf-pid="qUlo4MP34s"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계속해서 기상 관련 소식에 관심을 갖고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7Vexz2bYxI" dmcf-ptype="general">한편, 태풍 명칭 끄라톤은 태국에서 제출한 과일의 이름입니다.</p>
          <p dmcf-pid="zv1XsSCn6O"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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