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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준석, 부부 싸움 후 가출해 외박‥고생에도 “아내 이기는 길”(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2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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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223511916egxj.jpg" data-org-width="640" dmcf-mid="BrkLk31m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223511916eg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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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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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223512142ceoi.jpg" data-org-width="640" dmcf-mid="btTsTf9H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223512142ce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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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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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XSXx6Fn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F2u2Dc6L2"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부부 싸움 후 가출을 감행했다. </p>
          <p dmcf-pid="4ZIkIB7vL9" dmcf-ptype="general">9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1회에서는 치킨 때문에 또 부부 싸움을 한 최준석이 집을 나왔다. </p>
          <p dmcf-pid="8qXSXx6FdK"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 어효인과 부부 싸움을 하다가 집을 박차고 나온 최준석은 집 앞 벤치에 앉아 분을 삭이다가 차까지 몰고 어딘가로 향했다. 야심한 밤 최준석이 도착한 곳은 본인이 운영하는 야구 교실이었다. </p>
          <p dmcf-pid="65CECbzTnb" dmcf-ptype="general">야구 교실 한편에 간이 침대를 깐 최준석은 "저희 레슨장에서 하룻밤을 자려고 한다. 여기서 무조건 전화도 안 받을 거고 기필고 여기서 잘 것"이라고 결심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이를 두고 "일종의 시위"라고 하자 오윤아는 "자기만 손해지 뭐"라고 일침을 가했다. </p>
          <p dmcf-pid="PHsAszUliB" dmcf-ptype="general">저녁도 먹지 못한 최준석은 이불 대신 점퍼를 덮고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퉁퉁 부은 얼굴로 기상한 최준석은 잠자리가 굉장히 불편해 조금은 가출을 후회했다면서도 "집에 가면 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집에 갈) 생각은 안 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에 "집 나가면 고생"이라고 재차 일침했지만 최준석은 "이게 아내를 이기는 길"이라는 김용만의 말에 공감하며 정신 승리했다. </p>
          <p dmcf-pid="Q4pXpLJqdq" dmcf-ptype="general">한편 어효인은 일어나자마자 최준석의 방부터 확인, 휑한 방에 당황했다. 어효인은 "저희 부부가 아무리 크게 다투고 싸워도 집을 밤에 나선 적은 없다. 정말 외박을 한 건지 잠시 새우잠 자다가 피하고 싶어서 일찍 나간 건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xuYCY6f5M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mLxLGyj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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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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