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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 결혼할 거야"…'엄친아' 정해인, ♥정소민 위한 프러포즈 준비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2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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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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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j04mDx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xportsnews/20240929214923937tvla.jpg" data-org-width="550" dmcf-mid="UkYMcF5r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xportsnews/20240929214923937tv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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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Ap8swMF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을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p>
          <p dmcf-pid="BdAp8swMzf"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JcU6OrRzV" dmcf-ptype="general">이날 최승효는 "나 결혼할 거야. 배석류랑"이라며 고백했고, 윤명우(전석호)는 "네가 연애한 사람 석류 씨야?"라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KikuPIme02"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내가 있잖아. 프러포즈를 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형 경험자잖아"라며 물었고, 윤명우는 "승효야. 형 선수잖아. 한수 가르쳐 줘? 그러니까 농구장 아니 야구장 가. 브레이크 타임 때 전광판에 너네가 딱 나올 수밖에 없어"라며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FoOquS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xportsnews/20240929214925235uees.jpg" data-org-width="550" dmcf-mid="uCQv0ndz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xportsnews/20240929214925235ue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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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3gIB7vFK"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석류 사람 많은 거 싫어해. 거기 데려가는 거부터 미션일걸?"이라며 곤란해했고, 윤명우는 "다른 방법이 있지. 연극 같은 걸 보러 가. 어두워지면서 막이 딱 내린 다음에 얘기하는 거야. '나랑 결혼해 줄래? 아니 결혼하자' 석류 씨 눈물 팍"이라며 조언했다.</p>
          <p dmcf-pid="VhXdDpFO0b"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여자들이 정말 그런 걸 좋아할까?"라며 걱정했고, 윤명우는 이나윤(심소영)이 나타나자 "나윤이가 박수를 칠 정도야"라며 큰소리쳤다. 그러나 이나윤은 "하세요. 즉석에서 까이고 싶으면 꼭 그렇게 하세요"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flZJwU3I0B" dmcf-ptype="general">특히 이나윤은 "딱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관종 금지, 단정한 반지, 진심이 담긴 편지"라며 귀띔했고, 최승효는 "근데 그건 좀 평범하지 않아?"라며 질문했다. 이나윤은 "그날 하루만 특별하면 뭐해요? 사는 내내 특별하게 해주면 되지"라며 당부했고, 최승효는 "맞네. 고맙다"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4S5iru0Czq"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8TtLszUl3z"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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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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