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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 김금순, 김지은♥윤지온 만남 반대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안돼” (‘엄친아’)[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2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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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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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4EJySg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14306263wnrz.png" data-org-width="650" dmcf-mid="ztLwnYTN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14306263wnr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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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PrLGyjn8"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엄마친구아들’ 김금순이 김지은과 윤지온을 반대했다.</p>
          <p dmcf-pid="9HAXIB7vR4"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4회에서는 도재숙(김금순 분)이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uC7HQ8tnf" dmcf-ptype="general">이날 도재숙은 아침부터 “강 기자는 절대 안돼. 야 만날 거면 나 죽고 만나. 참고로 나 100살까지 잘 거다”라고 경고했다. 정모음이 “그럼 우리 70 넘거든”이라고 하자 도재숙은 “너 지금 우리라고 했냐”라고 발끈헀다.</p>
          <p dmcf-pid="VIeCj1XDiV" dmcf-ptype="general">이에 정모음은 “엄마 오래 살려면 이런 것부터 끊어. 너 때문이다 지지배야. 딸년 강냉이 못 터니까 얘라도 터는 거 아니야”라며 “너 그 사람은 절대 안돼. 하늘이 두쪽 나도 안돼. 꿈도 꾸지마”라고 외쳤다. 이어 출근하는 정모음을 바라보며 “비단길로 가도 고된 인생을 왜 짚단 짊어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라고 중얼거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JlcF5r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14306530vhna.jpg" data-org-width="530" dmcf-mid="qvr3Tf9H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14306530vh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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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ygWru0CM9" dmcf-ptype="general">그 시각 건설 현장 체험하는 강단호는 전날 밤 일을 떠올렸다. 강단호는 도재숙 앞에서 정모음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던 바. 술에 취한 정모음은 “기자님이 나 데려가고 싶다고 했어요 못 끊는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8i7n4mDxiK" dmcf-ptype="general">도재숙은 그런 정모음을 집으로 들여보냈고, 강단호는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재숙은 “알고 싶지 않다. 알 필요도 없고, 안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67hzXx6FLb" dmcf-ptype="general">이어 “모음이가 어려서부터 원래 그랬다. 짠한 거 보면 그냥 못 지나가. 장난감 사러 가다가도 길거리 나물 파는 할머니 보면 참나물 취나물 다 사왔던 애야 걔가. 사랑의 열매, 크리스마스 실 걔네 반거 거덜을 냈던 애라고 지가. 그러니까 그랬겠지. 연두는 예쁘고 기자님 혼자 애 키우는 거 안쓰럽고 그럼 기자님이라도 중심 잡으셔야 하는 거 아니냐. 쟤가 저런다고 홀랑 같이 이러냐. 좀 전에 들은 말은 못 들은 걸로 할게요. 이웃사촌끼리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해요”라고 못 박았다.</p>
          <p dmcf-pid="PN9jMlIidB"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QR0e9EA8Rq" dmcf-ptype="general">[사진] ‘엄마친구아들’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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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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