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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가격 낮추고 AI 기능 살린 갤럭시S24 FE 출시…네이버 중동 진출[뉴스잇(IT)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3:41: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럭시 AI 적용 기기 2000만 대 돌파<br>국회에서 열린 AI 기본법 공청회…산업계 조속 입법 주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EwySguh">
          <p dmcf-pid="Z4ENAhOJ0C" dmcf-ptype="general">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lt;뉴스1&gt;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8DjclIi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27일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 S24 FE'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4.9.27/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34128385bryr.jpg" data-org-width="1400" dmcf-mid="GNkajCsd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34128385br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27일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 S24 FE'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4.9.27/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1UJxRAaV7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담은 보급형 기기 '갤럭시S24 팬 에디션(FE)'을 공개했다.</p>
          <p dmcf-pid="tuiMecNf7s" dmcf-ptype="general">네이버(035420)는 중동 현지 법인을 세워 본격적으로 세계 AI 시장에 도전한다.</p>
          <p dmcf-pid="F7nRdkj4zm" dmcf-ptype="general">한편 AI 산업 진흥과 안전의 균형을 잡으려는 'AI 기본법'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기업들은 AI 산업 활성화를 하려면 빠른 입법으로 기준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p>
          <h3 dmcf-pid="3BgJnwkPur" dmcf-ptype="h3">"가격 낮추고 AI 기능 충실"…갤럭시S24 FE 출시</h3>
          <p dmcf-pid="0baiLrEQz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갤럭시S24 FE를 27일 공개했다. FE는 플래그십 모델에서 주요 기능을 유지하며 사양을 낮추고 저렴한 가격을 책정한 준프리미엄 제품군이다.</p>
          <p dmcf-pid="pKNnomDxFD" dmcf-ptype="general">S24에 이어 FE에도 생성형 이미지 편집 기능, 서클 투 서치, 실시간 통역, 채팅 어시스트 등 AI 기능이 대거 포함됐다. FE에는 전작 대비 1.1배 더 커진 베이퍼 체임버 방열 시스템과 6.7인치 디스플레이, 47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p>
          <p dmcf-pid="Uhz0U42X0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10월 3일부터 FE를 국가별로 순차 출시한다.</p>
          <p dmcf-pid="ulqpu8VZ7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S24부터 폴더블 제품군, FE 출시까지 모바일 AI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판매와 기존 제품 업데이트 결과 갤럭시 AI 이용 가능 기기가 국내에서만 2000만 대를 돌파했다.</p>
          <h3 dmcf-pid="7SBU76f53c" dmcf-ptype="h3">네이버 중동 법인 연내 설립 추진…사우디서 AI·디지털 트윈 사업 펼친다</h3>
          <p dmcf-pid="zGfb9expFA"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23일 올해 안으로 중동 총괄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p>
          <p dmcf-pid="qH4K2dMU3j"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에 이어 최근에는 소버린 AI 구축 협력을 본격화했다. 소버린 AI는 자국 문화를 반영한 AI로 디지털 주권 확보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BX89VJRupN" dmcf-ptype="general">이번에 설립되는 법인은 네이버의 중동 진출 거점 역할을 하며 향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로봇 등 다양한 기술 분야 협력을 맡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초대 법인장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가 유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TCl1XD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포용 관련 법률안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34128649kvva.jpg" data-org-width="1400" dmcf-mid="HOGvy0ts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1/20240929134128649kv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포용 관련 법률안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h3 dmcf-pid="KoyhStZw0g" dmcf-ptype="h3">22대 국회서 첫 AI 기본법 공청회…"기준이 있어야 AI 개발 용이"</h3>
          <p dmcf-pid="9gWlvF5ruo" dmcf-ptype="general">개인 정보 보호, 딥페이크 등 오용 방지, AI 진흥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논의가 본격화됐다.</p>
          <p dmcf-pid="2jHTWpFO3L" dmcf-ptype="general">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AI 기본법 공청회에서 산업계는 조속히 입법해 산업의 방향성과 최소한의 기준을 잡자고 강조했다.</p>
          <p dmcf-pid="VAXyYU3Izn" dmcf-ptype="general">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기준, 방향성이 있어야 손해 보지 않고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AI 기술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고 추후에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쳐 보완·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fcZWGu0CUi"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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