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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마 박신혜, 김재영에 반했나…‘심장 쿵쾅’ 기절 엔딩(지옥에서 온 판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07:4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U3doiBG9">
          <p dmcf-pid="XgB7oAaVXK"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p>
          <p dmcf-pid="Z7CsubzT1b" dmcf-ptype="general">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4회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p>
          <p dmcf-pid="5zhO7Kqy1B" dmcf-ptype="general">이는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3.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심상치 않은 상승세가 입증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lIz9BW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mksports/20240929074502596qnfb.jpg" data-org-width="500" dmcf-mid="YVW2kmDx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mksports/20240929074502596qn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SielWvaHz"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졌다. 강빛나가 보험살인으로 남편 2명을 죽인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임세주 분) 처단에 나선 것. 상상 초월 짜릿하고 통쾌하게 터진 사이다에 안방극장도 끓어올랐다.
          </div>
          <p dmcf-pid="FvndSYTNX7" dmcf-ptype="general">이날 강빛나는 죄인 배자영을 불러냈다. 이에 앞서 배자영은 자신이 죽인 남편의 어머니 장순희(남능미 분)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게 만든 뒤, 남편의 아들 유지호(양희상 분)를 데려왔다. 이어 유지호를 협박하고 잔혹한 학대를 저지른 데 이어, 집에 가두기까지 했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배자영은 강빛나 앞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만 늘어놨다.</p>
          <p dmcf-pid="3fGyVP41tu" dmcf-ptype="general">분개한 강빛나는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고 일갈했다. 이어 강빛나의 본격적인 눈눈이이 처단이 시작됐다. 먼저 무력으로 배자영을 제압한 강빛나는 환상을 통해 배자영이 남편을 죽였던 그대로, 그녀에게 돌려줬다. 배자영을 물에 빠트려 질식사하기 직전까지 몰고 간 것.</p>
          <p dmcf-pid="04HWfQ8tYU" dmcf-ptype="general">극한의 공포를 맛본 배자영은, 다 말하면 보내주겠다는 강빛나의 말에 자신의 과거 잘못을 털어놨다. 하지만 강빛나의 ‘보내주겠다’는 말은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는 뜻이었다. 강빛나는 배자영이 첫 남편을 죽게 했던 것과 같이 그녀를 절벽에서 밀었고, 어린아이가 되어 배자영이 유지호에게 저지른 학대를 되갚아줬다. 그렇게 강빛나는 배자영을 처단,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 버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XY4x6F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mksports/20240929074503898eowc.jpg" data-org-width="500" dmcf-mid="GJmD37ph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mksports/20240929074503898eo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진=‘지옥에서 온 판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zhO7KqyX0" dmcf-ptype="general">
           또 한 명의 인간쓰레기 처단을 마친 강빛나.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찾아왔다. 더 이상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겠다며 돌아선 한다온(김재영 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 이에 강빛나는 배자영의 시신을 한다온이 근무하는 경찰서 앞에 유기했다. 한다온이 자신을 의심해 찾아올 수밖에 없기 만들기 위해.
          </div>
          <p dmcf-pid="uqlIz9BW13" dmcf-ptype="general">한편 인간쓰레기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한다온의 의심도 커져갔다. 죽은 두 사람 모두 강빛나의 재판과 관련된 가해자였기 때문. 뿐만 아니라 강빛나가 악마라는 것까지 알고 있는 한다온은 더욱 강빛나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한다온은 사건 현장에서 과거 강빛나가 했던 것처럼 독특한 방법으로 접힌 콜라캔을 발견, 깊은 고민에 빠졌다.</p>
          <p dmcf-pid="7BSCq2bYXF" dmcf-ptype="general">결국 한다온은 강빛나의 앞집으로 이사 왔다. 이어 강빛나에게 “다시 궁금해졌다. 강빛나 당신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강빛나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고, 곧바로 강빛나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한다온을 보며 뛰어 버린 악마 강빛나의 심장. 과연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4회 엔딩이었다.</p>
          <p dmcf-pid="zBSCq2bYtt"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자비 없이 처단,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 앞선 교제폭력에 이어 보험살인과 아동학대까지. 악마보다 더한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악마 강빛나의 처단 과정도 극적으로 담아냈다.</p>
          <p dmcf-pid="qbvhBVKGX1"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0mD37phG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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