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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계 최고령 118세 할머니 생일 파티…"평생 두 가지 멀리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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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oy5ySgem">
          <p dmcf-pid="zyGfMf9Hi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할머니 마거릿 마리츠가 27일(현지시간) 118세 생일을 맞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LTZTlo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공인 세계 최고령 남아공 할머니 마거릿 마리츠.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inews24/20240928200157484zeqq.jpg" data-org-width="580" dmcf-mid="u7QmSmDx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inews24/20240928200157484ze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공인 세계 최고령 남아공 할머니 마거릿 마리츠.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KNwNo9iD" dmcf-ptype="general">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마리츠는 케이프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80㎞ 떨어진 투스리버 마을의 요양원에서 생일 파티를 열고 가족과 간호사들의 축하를 받았다.</p>
          <p dmcf-pid="bX1QiQ8tME" dmcf-ptype="general">요양원의 선임 간호사 그레고리 엘로이 애덤스는 "마리츠는 여전히 젊은 여성으로 사는 삶에 관해 이야기하고 부모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KSTK6Kqyek" dmcf-ptype="general">또 장수 비결로는 "평생 술도 마시지 않았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는 점을 꼽았다.</p>
          <p dmcf-pid="9WGfMf9HJc" dmcf-ptype="general">이날 파티를 준비한 자선단체가 취재진에 보여준 신분증 사본에 따르면 마리츠는 1906년 9월 27일에 태어났다.</p>
          <p dmcf-pid="2zBgEgnbiA" dmcf-ptype="general">이 신분증이 공인받는다면 1908년 5월 23일에 태어나 116세인 일본인 이토오카 토미코에게서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넘겨받게 된다.</p>
          <p dmcf-pid="Vb9jrjg2ij" dmcf-ptype="general">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최장수 기록을 세운 인물은 1875년 2월 21일에 태어나 122세를 넘겼던 프랑스인 잔 루이즈 칼망이다.</p>
          <address dmcf-pid="fb9jrjg2RN" dmcf-ptype="general">/김효진 기자<span>(newhjne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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