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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표님은 무언가 바꾸실 것"…뉴진스 해린도 민희진 '응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8:05: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SNS<br>뉴진스 해린 민 전 대표에 메시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3LGXYc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7j1F5r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해린이 서울 중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경닷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ked/20240928174103071fecn.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3LGXYc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ked/20240928174103071fe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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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해린이 서울 중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경닷컴 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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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NzAt31mWH" dmcf-ptype="general"><br>걸그룹 뉴진스 해린이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에 참석해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강연한 직후 민 이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1qObcEA8yG" dmcf-ptype="general">28일 민 이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해린은 강연 직후"와 대표님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되게 몰입하면서 이어폰 끼고 혼자 봤는데 대표님에 대해서도 더 이해하고 제가 평소에 하는 생각들을 더 업그레이드하게도 해주셨어요, 마지막에 노래까지 너무 좋았어요"라는 말을 남겼다.</p>
          <p dmcf-pid="tBIKkDc6lY"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무언가로 가득 찼던 것 같아요"라며 "그리고 든 생각은 대표님이 정말로 무언가를 바꾸실 것 같아요, 이미 바꾸신 무언가도 있지만"이라며 감명받았다는 후기를 추가했다. 또 "암튼 저도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대표님을 만나서 기뻐요"라며 마무리했다.</p>
          <p dmcf-pid="FbC9EwkPTW"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시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TdW8P41S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의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그룹 경영과 프로듀싱에 복귀시켜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 어도어는 관련해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는 수용 불가하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yJY6Q8t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ked/20240928174104319txcx.jpg" data-org-width="500" dmcf-mid="HXiGPx6F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ked/20240928174104319tx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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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iGPx6FWv" dmcf-ptype="general"><br>민 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벌어진 일들과 관련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민 이사는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p>
          <p dmcf-pid="U6YQClIiSS" dmcf-ptype="general">이어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나와 결을 같이 하는 우리(뉴진스)멤버들도 억울할 것이다. 한 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라며 여러 차례 강조했다.</p>
          <p dmcf-pid="uPGxhSCnCl" dmcf-ptype="general">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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