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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정거장서도 보이는 미 삼킨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 [지구를 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7:2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4dvySgvN">
          <p dmcf-pid="tGarU7phTa"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NmuzUl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6일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의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08488rcfp.jpg" data-org-width="579" dmcf-mid="XLyIqbzT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08488rc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6일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의 모습
           </figcaption>
          </figure>
          <p dmcf-pid="3Xjs7quSSo" dmcf-ptype="general">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수십 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 모습이 우주에서도 관측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허리케인 헐린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4dvySg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6일 기상위성 GOES-16이 촬영한 허리케인 헐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11931mbkw.gif" data-org-width="1664" dmcf-mid="Z6z4rswM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11931mbkw.gif" width="166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6일 기상위성 GOES-16이 촬영한 허리케인 헐린
           </figcaption>
          </figure>
          <p dmcf-pid="pw8JTWvaCn" dmcf-ptype="general">시속 190㎞가 넘는 속도로 플로리다 걸프만으로 접근 중인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지난 26일 ISS에서 촬영한 것이다. 주위를 온통 집어삼킬듯한 카테고리 4 등급의 허리케인 헐린의 위용이 우주에서도 느껴지는 것.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뉘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한데, 헐린의 경우 허리케인 5개 등급 중 바로 아래인 4등급으로 플로리다주 북서부에 상륙했다.</p>
          <p dmcf-pid="Ur6iyYTNli" dmcf-ptype="general">또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기상위성 GOES-16으로 본 허리케인의 모습은 더욱 무시무시한데, 26일 촬영된 영상을 보면 주위를 휘감는 ‘헐린의 눈’이 더욱 선명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wS9VKG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리케인에 초토화된 플로리다 키튼 비치 모습. EPA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14556xdqu.jpg" data-org-width="580" dmcf-mid="5s0KcEA8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eoul/20240928172414556xd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리케인에 초토화된 플로리다 키튼 비치 모습. EPA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0rv2f9HSd" dmcf-ptype="general">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6일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460여 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한때 4등급까지 위력을 키웠던 헐린은 현재는 조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된 상태다.</p>
          <p dmcf-pid="zpmTV42Xhe" dmcf-ptype="general">박종익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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