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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송비 23억, 집팔아 이기겠다”는 민희진, 뉴진스 공개 응원 카톡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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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p13pFO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PV8P41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ㅣ현대카드유튜브 라이브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tartoday/20240928170607504fegm.png" data-org-width="640" dmcf-mid="XBCrOCsd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tartoday/20240928170607504feg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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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ㅣ현대카드유튜브 라이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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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GQf6Q8t7P" dmcf-ptype="general">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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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05F0ts36"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 멤버들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p>
          <p dmcf-pid="3Ep13pFOu8" dmcf-ptype="general">해린은 27일 민희진이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린 ‘다빈치 모텔’ 강연을 마친 후 “와, 대표님! 너무 재밌었어요! 되게 몰입하면서 이어폰 끼고 혼자 봤는데 대표님에 대해서도 더 이해하고 제가 평소에 하는 생각들을 더 업그레이드하게도 해주셨어요. 마지막에 노래까지 너무 좋았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0DUt0U3I74"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무언가로 가득 찼던 것 같아요. 그리고 든 생각은 대표님이 정말로 무언가를 바꾸실 것 같아요, 이미 바꾸신 무언가도 있지만. 암튼 저도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지금은 영상 끝나고 떠오르는대로 적은 거라 나중에 보면 이상할 수도 있어요. 대표님을 만나서 기뻐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tJxeJRuuf" dmcf-ptype="general">해린에 앞서 다니엘과 하니도 민희진을 지지하고 나섰다. 다니엘은 “대표님 라이브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옆엔 없지만 저희 모두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대표님 힘내세요. 파이팅”이라고 민희진을 응원했다.</p>
          <p dmcf-pid="UFiMdie7FV" dmcf-ptype="general">하니는 “대표님 wishing u good luck today. 물론 찢으시겠지만. NEWJEANS NEVER DIE!”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nRJndz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민희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tartoday/20240928170608805hyfo.jpg" data-org-width="700" dmcf-mid="ZXGvWGyj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startoday/20240928170608805hy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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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민희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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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y89f8VZu9" dmcf-ptype="general">
           민 전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민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약 134분 간 강연을 펼쳤다.
          </div>
          <p dmcf-pid="zW6246f50K" dmcf-ptype="general">해당 자리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후 첫 공식석상이라 화제를 모았다. 민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후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
          <p dmcf-pid="qYPV8P41Ub"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나에게 프로듀싱만 하라는 것은 업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나한테 그럴 거였으면 (이 회사에)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UgJLgnb7B" dmcf-ptype="general">그는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나와 결을 같이 하는 우리(뉴진스)멤버들도 억울할 것이다. 한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p>
          <p dmcf-pid="buaioaLK7q" dmcf-ptype="general">이 날 민 전 대표는 소송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는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민 전 대표는 “욕을 한 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말해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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