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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난 호구되기 쉬운 스타일…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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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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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MGU7ph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 캡처)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is/20240928160306040wtni.jpg" data-org-width="550" dmcf-mid="t0BmWGyj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is/20240928160306040wt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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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 캡처)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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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r9RdMUK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p>
          <p dmcf-pid="pllPoaLKqj"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마흔에도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UaapV42XKN"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최근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한테 무례해지니까 되게 힘들었다. 근데 그거를 말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왜냐면 이 사람들이 잠깐 이러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계속 이럴 건지 그걸 내가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되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RRHuzUl9a" dmcf-ptype="general">"힘들어서 몇 명한테 표현을 했고, 몇 명한테는 그냥 거리를 뒀다"는 서동주는 "거리를 두는 친구는 눈치를 보고 상냥해지더라"고 말했다. 다만 "말을 한 사람이랑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내가 말을 안 하는 게 또 정답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상황에 맞게 예의 바르게 표현할 수 있으면 표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7uuESTlo2g"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또 "나는 누굴 만나든 똑같다. 남녀노소 똑같이 대하는데, 누군가는 나를 급을 나눠서 대하는 게 느껴질 때 너무 힘들더라. 상대방이 자기만의 기준으로 급을 나눠서 나한테 하는 게 확연하게 보일 때 되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거리를 두니까 오히려 상냥해 지더라, 그 사람은 그 사람 성향이 그런 거잖아"라고 말했다. </p>
          <p dmcf-pid="zkkqPx6FBo"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어떤 사람은 내가 잘해 줄 때 너무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 진심을 이용해서 나를 부려먹고 호구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호구 되기 은근히 쉬운 스타일이다. 왜냐면 싫은 소리를 은근히 못 하니까 그렇게 된 거 같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qGGJkDc6B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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