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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브리엘’ 제니, 자연+동물 사랑하는 월드스타의 재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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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J5lvhL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QWmOrR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bntnews/20240928155109847joiy.jpg" data-org-width="680" dmcf-mid="zIeXClIi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bntnews/20240928155109847jo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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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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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ixYsImeXa" dmcf-ptype="general">
           <br>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제니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월드스타의 재발견을 보여주며 72시간의 포문을 열었다. 가비는 소중한 인연들과 추억으로 가득했던 72시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div>
          <p dmcf-pid="KnMGOCsdXg"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 13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 사장님 마리아로 변신한 제니와 멕시코 밴드 멤버 우시엘의 삶에 스며든 가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p>
          <p dmcf-pid="9nMGOCsdYo" dmcf-ptype="general">제니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며 선호 지역으로는 유럽을 제일 좋아한다면서 도시 외 지역은 가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2LRHIhOJGL" dmcf-ptype="general">또한 "연예인이 안 됐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아마 패션 쪽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계획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벤트 플래너를 해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p>
          <p dmcf-pid="VoeXClIiGn" dmcf-ptype="general">과연 어떤 삶이 매칭될지 호기심을 자아낸 가운데 제니는 시작부터 해외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fGSQBKqyti" dmcf-ptype="general">때마침 제니가 이탈리아 카프리 섬 패션쇼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었고, 이때 깜짝 납치가 이뤄진 것. 제니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드러내면서도 단서로 제공된 휴대폰을 보며 "나 말 타나 보다. 저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승마했다. 진짜 행복할 것 같다"라고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p>
          <p dmcf-pid="4Hvxb9BWXJ" dmcf-ptype="general">도착한 곳은 로마 근교에 위치한 말 목장이었다. 목장에서 조금 떨어진 엄청난 저택에서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 제니는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만나 마리아의 삶에 적응해나갔다. </p>
          <p dmcf-pid="8XTMK2bYHd" dmcf-ptype="general">자연 속에서 말과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친구들과 거리낌 없이 교감하는 제니의 모습은 재발견이자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말 박물관 수준으로 집안을 꾸밀 정도로 말을 사랑하는 소녀 마리아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모습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p dmcf-pid="6TI4uzUl5e" dmcf-ptype="general">제니는 엄마와 함께 자연 속에서 직접 기른 식재료로 이탈리아 가정식 '뇨끼'를 요리해 먹으며, 별거 아니지만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를 만끽했다. </p>
          <p dmcf-pid="PyC87quSGR" dmcf-ptype="general">이탈리아 엄마는 "가끔 정신없긴 하지만 이런 시간들은 우리에게 '딱 맞는 시간'이다. 마음의 평화가 있고 안정된 사람만 이 시간을 누릴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QWh6zB7vtM" dmcf-ptype="general">제니는 '딱 맞는 시간'에 대해 "3일을 보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장이었다"라고 전하며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인생 교훈을 다 배우고 왔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GSQBKqy1x"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민박집 사장으로서의 일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정 회의를 마친 제니는 화병에 꽃을 채워 넣는 미적 센스로 손님 공간을 더 화사하게 채웠다. </p>
          <p dmcf-pid="ye6TwmDxHQ" dmcf-ptype="general">다음 일정은 손님 픽업이었다. 제니는 능숙한 운전 솜씨를 보여주면서도 손님맞이가 긴장된 듯 긍정의 주문을 거는 노래를 흥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시내에 도착한 제니는 손님들과 유창한 영어로 스몰토크를 나누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p>
          <p dmcf-pid="WdPyrswMGP" dmcf-ptype="general">월드스타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도 찾아왔다. 뒷좌석 손님들은 제니를 향해 "왜 어디서 널 본 것 같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dmcf-pid="YfBmgNo9Z6" dmcf-ptype="general">한편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p>
          <p dmcf-pid="G4bsajg2Z8"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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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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