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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 피프티 SBS '인기가요' 보이콧→'그알' 편파방송 항의?…소속사 "입장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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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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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6g7quS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프티 피프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Edaily/20240928145112025hlno.jpg" data-org-width="670" dmcf-mid="0ZNCxRQ0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Edaily/20240928145112025hl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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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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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재편 후 새롭게 출격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SBS ‘인기가요’ 출연을 보이콧한다. 지난해 템퍼링 의혹을 둘러싼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의 편파 방송 여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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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SFkDc6oy" dmcf-ptype="general">28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번주 방송되는 ‘인기가요’ 방송은 물론, 향후에도 출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zSNCxRQ0aT" dmcf-ptype="general">다만 이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측은 “관련해 회사 측에서 따로 밝힌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p>
          <p dmcf-pid="qtIZNAaVkv" dmcf-ptype="general">원년 멤버 키나를 필두로 5인조 완전체로 새롭게 재편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 발표 후 Mnet ‘엠 카운트 다운’ 및 KBS2 ‘뮤직뱅크’ 등 타 방송사 음악방송들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인기가요’에는 이번주는 물론, 향후에도 무대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p>
          <p dmcf-pid="BvjhMexpNS"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지난해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로 명명된 템퍼링 의혹 발생 당시 ‘그알’ 측이 송출한 편파 방송 논란의 여파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bhgOPx6Fol" dmcf-ptype="general">‘그알’은 지난해 8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란 제목의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했다. 당시 방송은 피프티 피프티 기존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전후 과정들을 다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알’ 제작진이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의 또다른 주체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측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줬으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의견 및 주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편파 방송이란 비판이 일었다. </p>
          <p dmcf-pid="KzWUrswMNh" dmcf-ptype="general">관련해 어트랙트 측은 지난 4월 ‘그알’ 한재신 CP와 조상연 담당 PD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알’ 측은 당시 방송 분량을 삭제한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소속사 측에 따로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9zWUrswMAC" dmcf-ptype="general">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를 비롯해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새 멤버로 영입해 5인조로 새롭게 컴백했다.</p>
          <p dmcf-pid="2pSFkDc6jI"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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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다낭서 방콕 가던 여객기 승객, 갑자기 폭파 위협 [인사이드] 5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피프티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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