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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선 ‘흑백요리사’ 불화에 “짜증났던 팀전, 백종원에게 들켜 창피”(칼있스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1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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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105744234wmko.jpg" data-org-width="562" dmcf-mid="UfX89f9H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105744234wm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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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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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105744381lqkx.jpg" data-org-width="664" dmcf-mid="uefkaAaV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en/20240928105744381lq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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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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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r3ZtZw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3X89f9HRc"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속 팀전 불화에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Kutx4P41LA" dmcf-ptype="general">27일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정리의 여왕 정리선입니다…정리…쉽지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9Ssp131mLj"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속 팀전을 함께 보면서 비화를 전했다. 앞서 '흑백요리사'에서 정지선 셰프가 속한 백수저 팀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요리하는 내내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탈락한 바 있다.</p>
          <p dmcf-pid="2BpdQRQ0iN" dmcf-ptype="general">먼저 정 셰프는 이번 팀전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며 “이번에는 편하게 칼만 들고 오시라 해서 뭘 만들지 전혀 모르고 왔다”고 전했다.</p>
          <p dmcf-pid="V1YVB9BWea" dmcf-ptype="general">이어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팀원 간의 의견이 잘 섞이지 않았다”며 “각자 '나 매시할게', '고기 할게'라는 식으로 각자 맡은 부분만 신경 쓰다 보니, 누가 정리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 너무 짜증이 났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bUJxexpeg" dmcf-ptype="general">그는 "의견을 내면 낼수록 뭔가 더 안 맞더라. 우리는 테이스팅 과정도 없었다. 서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라며 팀원들 사이의 소통 부재 등에 아쉬움을 더했다.</p>
          <p dmcf-pid="47FM8Q8tJ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방송에서 심사위원 백종원은 정 셰프 팀의 모습에 "불안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정 셰프는 "불안하게 보였다는 것"이라며 "너무 창피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8oeCrOrReL" dmcf-ptype="general">정 셰프는 "우리끼리도 반성 많이 했다. '이렇게 하지 말 걸. 좀 더 단합을 해서 뭔가를 의견 조율을 많이 할 걸' 이런 얘기를 끝나고 했다. 되게 아쉬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dmcf-pid="6utx4P41J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sk5YXYc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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