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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울분 쏟아낸 134분 강연, 무슨 말 했나…"집 팔아도 이겨야 한다" [MD이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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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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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z4rGyj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mydaily/20240928091138359rerm.jpg" data-org-width="640" dmcf-mid="zCIE3f9H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mydaily/20240928091138359re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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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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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syfLJqa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 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p>
          <p dmcf-pid="9gQLY7phgj"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34분 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쏟아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린 '다빈치 모텔' 행사에서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p>
          <p dmcf-pid="2yrv2ie7AN" dmcf-ptype="general">이날 강연은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지 한 달여 만에 나서는 첫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이사회의 뉴진스 프로듀싱 타협안에 대해 "내게 프로듀싱만 하라는 것은 업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Vmgwp8VZca"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다. 아무리 거짓말하고 부풀려도 결국 드러날 것이라는 자연의 법칙과 순리를 안다"면서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나와 결을 같이 하는 우리 멤버들도 억울할 것이다. 한 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NMgHquSNg" dmcf-ptype="general">특유의 말투로 "이건 희대의 사건이다. 내가 다큐를 꼭 찍을 거다. 모든 과정을 다 밝힐 거다"고 말한 민희진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고 털어놨다.</p>
          <p dmcf-pid="4CAOzx6Fg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욕을 한 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거침없는 언변을 선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85U2EySgNL" dmcf-ptype="general">당초 100분으로 예정됐던 강연은 134분간 진행됐다. 이 강연에서 민희진은 뉴진스의 미공개 데모를 공개하며 "이번 음반은 오해를 푸는 음반이 되고 싶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앨범이고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4dv0ts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mydaily/20240928091139697yyqj.jpg" data-org-width="640" dmcf-mid="q94dv0ts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mydaily/20240928091139697yy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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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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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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