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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애 "천상급 미모 한소희와 대결했다니…정말 좋은 동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8 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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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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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CuamDx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애가 27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후배 한소희를 극찬했다. (사진=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화면 캡처)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is/20240928000017263pcwx.jpg" data-org-width="691" dmcf-mid="yeQr742X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8/newsis/20240928000017263pc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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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애가 27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후배 한소희를 극찬했다. (사진=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화면 캡처)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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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dCKx6F9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를 극찬했다.</p>
          <p dmcf-pid="HftQhXYcbB"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OFF 희애 ON? 이거 나가도 되는 거야? 사석에서 만난 보통의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XweIbQ8t2q"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애는 지난 2020년 출연한 '김희애 부부의 세계'를 언급하며 "한소희 그 대단한 배우랑 내가 상대하지 않았냐. 천상급 미모랑 미모 대결을 했다. 한소희가 상대역을 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ZeqLHU3Ibz"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연기한 캐릭터에서 금방 빠져나오는게 힘들다. 치열하게 연기를 해놓고 '와 소희야' 이런 게 잘 안된다"며 "슛 들어가기 전에 얼마 동안 감정을 갖고 있어야 대사도 안 잊어버리지 딴짓하다가 슛 들어가면 대사를 까먹는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5Zm3nEA82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희 씨도 자기 시간을 갖고 슛이 들어가면 아주 당당하게 자기 역할을 해냈다. 그래서 정말 좋은 동료였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1ILvfdMUVu"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한소희가 평소 존경하던 선배인 김희애와 함께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희애는 "무슨 존경이냐. 다 같은 업자"라며 "후배라고 선배라고 연기가 다른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tkaW6ndzfU" dmcf-ptype="general">그는 "그 친구들이 하는 신선한 에너지와 (선배 연기자의 연륜이) 콜라보레이션 되면서 좋은 결과로 나타나면 좋은 거다. 후배나 선배가 똑같은 거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모였다.</p>
          <p dmcf-pid="FrcXMaLK9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 박사는 "한 영역을 굉장히 오랫동안 그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어떤 중요한 시기를 오랫동안 꾸준히 보내시는 분들의 삶은 의미가 있다. 그거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3XyKElIi90"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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