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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은지 "이영지와 샤워..모근 본 사이" 폭소만발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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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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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brrTlo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3503524itdg.jpg" data-org-width="620" dmcf-mid="Uta33Kqy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3503524it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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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toowkPM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이은지와 이영지가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p>
          <p dmcf-pid="BUKmmySgeS" dmcf-ptype="general">27일 KBS2TV 심야 음악프로그램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첫방송됐다.</p>
          <p dmcf-pid="bFzEElIinl"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이영지의 영혼의 단짝, 이영지의 ‘최애 언니’ 개그우먼 이은지가 등장했다. 이영지는 "이 분 덕분에 오늘 촬영이 편안해, 너무 기댈 수 있는 존재"라며 이은지를 소개했다. </p>
          <p dmcf-pid="KegFFbzTMh" dmcf-ptype="general">렉시의 ‘Girls’의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한 이은지는 “영지 씨가 국민 소녀지 않나”라며 선곡 이유를 설명, 이영지와 함께 털기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너무 좋아하고 행복한 언니"라며 소개, "리허설 때부터 날 측은지심 눈빛으로 보더라"꼬 했다.</p>
          <p dmcf-pid="9t7kkhOJJC"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저는 은지 씨랑 개인적으로 정말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어느 정도 친한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은지는 "일단 저희는 샤워를 한번 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영지는 "모근을 봤다 이 말이죠?"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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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3503747hlew.jpg" data-org-width="614" dmcf-mid="uH1LLDc6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poctan/20240927233503747hl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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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gEzz8VZMO"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저는 제 자부심이, 제 전화를 잘 받는 여자가 아닌가 싶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은지는 "남의 전화도 이제 너무 잘 받고, 제 전화도 너무 잘 받아주셔서 고마운 동생이다"며 "무엇보다도 이영지 씨는 너무 착하다. 나이가 몇 살인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은지는 "되게 진중하고, 생각이 깊다. 어떨 땐 언니 같은 동생의 느낌이 있다"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fgEzz8VZds" dmcf-ptype="general">또 이은지는 "난 K팝에 미친 사람"이라 하자 이영지는 "말끝마다 알게 된 노래도 있다"고 했고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동기화된다고 했다. 아무 노래를 틀고도 똑같은 노래를 추는지 서로 시험하기도 했다. 거짓말처럼 딱 맞춘 안무가 모두를 감탄,  이은지는 이영지에게 "희극인 회비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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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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