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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임영웅 “이등병 마인드 장착” 열일 예고→감자 140kg 캐고 기절 (‘삼시세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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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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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5MAIme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today/20240927224804837qrao.jpg" data-org-width="700" dmcf-mid="yIoDyF5r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tartoday/20240927224804837qr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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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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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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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rU8ie7p0"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하드 트레이닝 속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난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Fmu6ndzF3" dmcf-ptype="general">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 임영웅이 환복하고 나오자 “여기 오면 입구까지만 손님 대접해주고 환복하면 끝이다. 이제부터 손님 아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임영웅은 “마음의 준비를 다 하고 왔다”고 웃었다.</p>
          <p dmcf-pid="Zqv2JcNfzF" dmcf-ptype="general">화로 앞에 앉아 웰컴 주를 마시던 임영웅은 “너무 긴장돼서 소주를 한잔하고 들어가야 하나 생각했다. 오늘 이등병 마인드 장착하고 왔으니 편하게 (일) 시켜 달라”고 의지를 불태웠다.</p>
          <p dmcf-pid="5BTVikj43t" dmcf-ptype="general">일꾼 모드를 장착한 임영웅에게 주어진 일은 마늘 손질이었다. 임영웅은 첫 마늘 손질에 버벅거렸고, 이를 본 유해진은 마늘 손질을 대신해주기 시작했다. 나영석 PD가 “이거 과보호 아니냐”고 일침을 날리자 차승원은 “답답해서 그렇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1byfnEA8z1"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유해진을 돕기 위해 톱질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톱질은 자신 있다.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창 시절 방학 때마다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반색하며 합판 톱질을 맡겼다.</p>
          <p dmcf-pid="tVHPamDxp5"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정쩡한 자세로 버벅거리는 임영웅은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임영웅이 톱질한 합판을 본 유해진은 “상당히 삐뚤어”라고 지적했다. 임영웅은 “자신 있게 했는데”라고 머쓱해했다.</p>
          <p dmcf-pid="FfXQNswMz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배우 생활에 대해 물었다. 유해진은 “길게 큰 작품을 찍으면 준비까지 1년이 걸린다. 큰 액션을 혼자 해내야 할 때가 있다. 긴장한 상태로 찍는 게 가장 외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떤 가수는 무대 시작 전 마이크를 넘겨받을 때가 외롭다고 하더라”라고 했다.</p>
          <p dmcf-pid="34ZxjOrRuX" dmcf-ptype="general">이에 공감한 임영웅은 “막상 또 (공연에) 들어가면 연습한 대로 흘러간다. (상암 콘서트처럼) 짧게 하는 공연은 아쉽더라. 전국 투어는 계속하면서 경험치가 쌓이면서 늘어가는데, 이렇게 한두 번 하는 공연은 ‘했나?’ 싶다. 상대적으로 허무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nqNCHWA0H"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차승원, 유해진과 감자 140kg 캐기에 나섰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감자를 캔 임영웅은 방에서 잠이 들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임영웅을 쉬게 한 뒤 저녁 만들기에 돌입했다.</p>
          <p dmcf-pid="pLBjhXYcuG"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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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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