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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마흔 전에 결혼하라는 아버지 마음 이해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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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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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q7Wie79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KBS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220319556ugzg.jpg" data-org-width="632" dmcf-mid="8xP80EA8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220319556ug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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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KBS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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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eMzswMb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의 결혼을 바라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xReMzswMK4"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yICOLpFOff" dmcf-ptype="general">누나만 여덞 명인 김재중은 본가를 방문해 누나들을 위한 즉석 안주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각기 다른 누나들의 입맛에 "더 결혼 못한다"고 발끈하기도.</p>
          <p dmcf-pid="W48fFcNffV"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누나들에게 "아버지가 '40살 되면 무조건 (장가) 가. 무조건 가야 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첫째 누나는 "마음 넘기면 좀 그렇다"고 했고, 여덟 번째 누나는 "언니 시절은 그렇지만 우리 시절은 안 그래"라고 반대했다.</p>
          <p dmcf-pid="Y51Zs8VZ92" dmcf-ptype="general">누나들은 김재중의 아내감으로 "차분한 여자, 어른들에게 잘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여자", "부모님에게 잘하고 재중이에게 잘 하는 여자"라고 의견을 냈다.</p>
          <p dmcf-pid="Gu7UTdMU99" dmcf-ptype="general">결국 "여덟 명 자매 성격 하나씩 다 닮은 사람"이라고 의견이 모아지자 김재중은 "난 글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아버지가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라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HQxPUwkP9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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