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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후 공식 석상 “오늘 인생 끝나는 줄, 응원 쏟아져”(다빈치모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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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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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SY1jg2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211650951xtak.jpg" data-org-width="650" dmcf-mid="yVOSGLJq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211650951xt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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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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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nND2bYM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HqG1UwkPL1" dmcf-ptype="general">민희진이 어도어와 분쟁 속 강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X1IvHoiBR5" dmcf-ptype="general">9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모처에서는 현대카드 주최 유료 문화 행사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진행됐다.</p>
          <p dmcf-pid="Z1IvHoiBiZ" dmcf-ptype="general">강연자로 나선 민희진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등장했다. 민희진은 “너무 제 편 같다. 이렇게 환대를 해주시다니”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p>
          <p dmcf-pid="5ykmlMP3iX" dmcf-ptype="general">휴대폰 촬영을 만류한 민희진은 “우리가 마주 보고 있을 시간이 많지 않다. 저도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분들, 여기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시간이 저한테도 귀하다. 저는 원래 뭘 준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오늘 제 휴대폰이 불이 났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zY5pDc6dH" dmcf-ptype="general">이어 “모든 사람이 응원한다면서 ‘준비 잘 했냐’고 하더라. 오늘 제 인생 끝나는 줄 알았다. 마지막인 것처럼 연락을 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광고주 분들이 그동안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제가 느낄 때 광고주라는 말이 정이 없어 보이지만, 저희는 대부분 광고주 분들과 파트너십으로 끈끈하다”라며 “버니즈 분들한테 뭐라고 드리고 싶어서 사비를 털어서 뭘 하고 싶었다. 근데 결정적으로 제 사비가 아닌 게 됐다. 누군가 제 재정이 엄청 풍족한 상황은 아니니까 그걸 아시고 협찬 아닌 협찬을 해주셨다. 그 대표님한테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UTHFcNfd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950qOrR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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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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