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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해진, 임영웅 '손님' 아니라더니...끝까지 존댓말 "일꾼이 어려워" ('삼시세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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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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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bJa7ph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poChosun/20240927211454635juqq.jpg" data-org-width="700" dmcf-mid="qmYqVvhL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poChosun/20240927211454635ju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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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k3xXYcO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해진이 임영웅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dE0MZGkIs"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bJDpR5HEwm"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은 짐을 풀고 환복을 준비했다. 임영웅의 방을 찾은 차승원은 "우리도 이렇게 있으면 되게 어색한 데 그냥 이렇게 편하게 있으면 된다. 편하지는 않겠지만"이라고 했고, 유해진도 "진짜 편하게 있으면 될 거 같다"며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KT0nlMP3Ir"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사람은 임영웅이 환복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나가지 않고 계속 빤히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9ypLSRQ0rw" dmcf-ptype="general">이후 임영웅은 단골집에서 사 온 삼겹살과 술을 입주 선물로 건넸다. 그는 술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타짜'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에서 드셨던 술을 사 왔다"고 말해 유해진을 감동하게 했다. 이에 유해진은 '타짜' 속 고광렬로 깜짝 변신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ghWie7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poChosun/20240927211454860imiq.jpg" data-org-width="948" dmcf-mid="B9Qcm42X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poChosun/20240927211454860im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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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1eO6f5wE" dmcf-ptype="general">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 차승원은 "여기 오면 입구까지만 손님 대접해 주고 환복하면 끝"이라고 말했고, 유해진은 "환복했으니까 이제 손님 아니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임영웅은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fltdIP41rk"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해진은 앞서 '손님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는 다르게 임영웅에게 일을 시킬 때도 계속 존댓말을 사용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왜 쉽게 말을 못 놓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유해진은 "어려워. 일꾼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p>
          <p dmcf-pid="4SFJCQ8tIc" dmcf-ptype="general">이에 임영웅은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유해진은 "말 이제 편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8T0nlMP3rA"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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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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