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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20:36:00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9/27/0000088441_002_20240927203614470.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민의 체육 한마당 잔치 '제 32회 &#160;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횡성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김정호</em></span></div>강원도민의 체육 한마당 잔치 &#39;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39;가 27일 횡성군에서 개막했다.<br><br>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오는 29일 횡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br><br>횡성군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함께 주관하고 강원도와 횡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도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18개 시·군에서 선수 6273명, 임원 1928명 등 총 8201명이 참가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9/27/0000088441_003_20240927203614483.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민의 체육 한마당 잔치 '제 32회 &#160;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횡성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김정호</em></span></div>대회에 참가하는 6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은 총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중 25개는 정식 종목으로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자전거,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볼링, 보디빌딩, 생활체조, 게이트볼, 국학기공, 족구, 패러글라이딩, 풋살, 바둑, 태권도,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가 포함된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9/27/0000088441_001_20240927203614446.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민의 체육 한마당 잔치 '제 32회 &#160;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횡성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김정호</em></span></div>이날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지역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횡성군 홍보대사인 허민영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기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강원의 힘 횡성으로'를 주제로 한 미디어 대북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식후 행사로 인기가수 정동원, 홍지윤, 육중완밴드, 지원이 등의 축하 공연과 200대의 드론이 저녁 하늘에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황홀한 가을밤을 선사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9/27/0000088441_004_20240927203614493.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민의 체육 한마당 잔치 '제 32회 &#160;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횡성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김정호</em></span></div>또 이날부터 29일까지 대회기간 부대 행사장에서는 10월 열리는 횡성의 대표 가을축제 횡성한우축제와 안흥찐빵축제 홍보부스를 비롯해 횡성의 지역 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VR체험을 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br><br>한편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미래, 특별 횡성'으로 무한한 잠재력과 끝없는 지속가능성의 도시, 횡성의 내일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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