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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한동훈계 인사 유튜브 발언에 “해당행위”…與 지도부 ‘일촉즉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9:0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지호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다른 진행자 “추경호가 한동훈 욕만 한다” 주장<br>추경호 “사실관계 확인하고 조치 필요한지 결정”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FIrf9HD7">
          <p dmcf-pid="PfplO6f5wu"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이원석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4USIP41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사저널 박은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isapress/20240927182647399wjlf.jpg" data-org-width="960" dmcf-mid="8GplO6f5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isapress/20240927182647399wj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사저널 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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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8uvCQ8tOp" dmcf-ptype="general">친한(親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유튜브에 출연해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판하는 취지로 한 발언이 여당 내 충돌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p>
          <p dmcf-pid="ycezpDc6I0"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발언은 26일 신 부총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어벤저스전략회의'에서 나왔다. 신 부총장과 공동 진행하는 언론인이 "(추 원내대표가) 기자들 개인적으로 만나서 매일 한 대표 욕만 하고 있다"며 "저는 참 이해 안 되는 게 한 대표를 욕해서 지금 될 문제가 아니지 않으냐"고 했다. 여기에 대해 신 부총장은 "한 대표를 비판해서 뭔가 잘 될 수 있다면 필요하다고 보는데 잘 될 수가 없지 않으냐"고 맞장구를 쳤다. </p>
          <p dmcf-pid="WkdqUwkPw3"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에 대해 추 원내대표 측은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언론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 측은 신 부총장의 발언에 대해 "해당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YEJBurEQOF"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발언 외에도 신 부총장의 다른 발언에 대해 다른 지도부 인사가 문제제기를 한 일이 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총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지도부 만찬 이튿날인 지난 25일 같은 유튜브에서 한 만찬 참석자가 언론에 "가을밤을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라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성질 같아선 가서 싸대기 한 대 때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민전 최고위원은 지도부 단체 대화방에서 "당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GvEx8WvaEt" dmcf-ptype="general">당내에선 최근 여러 친한계 인사들이 김건희 여사 사과를 요구하는 등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에 대해 친윤계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추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 부총장의) 발언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뉴스속 용어]재밌는 건 뭐든지 한다 ‘도파밍’ 여당 내분으로 번진 '김건희 리스크'…친윤 "金 사과 안돼" vs 친한 "빨리 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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