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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광... 故 박지선 언급하며 눈물 "웃을 때마다 미안한 마음 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8:1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OHhx6F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2296" data-type="photo" dmcf-pid="62IXlMP3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6978vbek.png" data-org-width="610" dmcf-mid="tkJgMZGk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6978vbe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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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h5vexpY0"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광이 故 박지선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xKsGCQ8t13"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박성광은 "영화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금전적으로 더 힘들었다. 그때 좀 아내와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2302" data-type="photo" dmcf-pid="Ws2d4ySg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9700khlw.png" data-org-width="610" dmcf-mid="2TEvrf9H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9700khl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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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Evrf9H15" dmcf-ptype="general">공황장애가 없었냐는 물음에 박성광은 "우울증이 있었다"라며 "원래도 밝았었는데, 계기가 있고 나서. 주변에 내 지인들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거나"라며 故 박지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성광은 故 박지선에 대해 동기이자 자신과 몹시 각별한 파트너였다고 말하며, 그녀가 떠난 후 자신의 성격이 크게 변화했다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2298" data-type="photo" dmcf-pid="XOVJ8Wva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8337pccj.png" data-org-width="610" dmcf-mid="brjDoU3I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08337pcc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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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WpHoiBHG" dmcf-ptype="general">박성광은 故 박지선의 이름이 동료들 사이에서 금기어처럼 되어버린 점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떠난 친구에게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미안하냐고 묻자, 박성광은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하다 무대에 설 때마다 가끔씩 죄책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박지선의 영상을 볼 때 웃다가도 그 순간조차 미안하다고 고백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2303" data-type="photo" dmcf-pid="tRGuZaLK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11635vntq.png" data-org-width="610" dmcf-mid="fN0VurEQ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HockeyNewsKorea/20240927181011635vnt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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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6vFWie75T" dmcf-ptype="general">이윤지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박성광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녀는 한 번은 길을 가다 박지선의 모습을 착각한 적이 있었다며, 그날 밀렸던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고, 그 후로 조금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박지선이 실존하지 않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박성광에게 위안을 전했다.</p>
          <p dmcf-pid="0PT3Yndztv"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지난 26일 해당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p>
          <p dmcf-pid="pPT3YndzGS" dmcf-ptype="general"> </p>
          <p dmcf-pid="UQy0GLJqGl"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금쪽상담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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