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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봉 4억에도 오는 사람 없다…지방대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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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bscnbc/20240927170601729gwdz.jpg" data-org-width="650" dmcf-mid="8fFcHJRu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sbscnbc/20240927170601729gw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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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6>[세종충남대병원 전경 (세종충남대병원 제공=연합뉴스)]</h6>
           <br>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이후 일부 대학병원 응급실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문의 연봉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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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KxrKqy7e" dmcf-ptype="general">27일 대전 건양대학교에 따르면 건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응급센터에서 근무할 내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xsRNWRQ0zR" dmcf-ptype="general">모집 공고란에 연봉 2억7천500만원(퇴직금 별도)을 제시했지만, 지원자가 많지 않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
          <p dmcf-pid="y9Y0MYTN3M" dmcf-ptype="general">최근 전문의 1명이 사직하면서 6명의 전문의가 돌아가며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p>
          <p dmcf-pid="W2GpRGyj7x" dmcf-ptype="general">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응급실 성인 응급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은 두 달째 신규 전문의를 뽑고 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YTgrtgnb0Q" dmcf-ptype="general">최근엔 전문의 6명 모집 공고를 내면서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간 급여를 최대 4억원까지 올렸습니다. </p>
          <p dmcf-pid="GyamFaLKpP" dmcf-ptype="general">세종충남대병원 성인 응급실에는 전문의 15명이 근무했지만 8명이 빠져나가 현재 7명만 남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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