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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환 ‘우씨왕후’→‘강매강’ 무한 연기 스펙트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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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nEZndz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씨왕후’, ‘강매강’ (제공:  티빙,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bntnews/20240927170604870oeed.jpg" data-org-width="680" dmcf-mid="PG3Kg31m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bntnews/20240927170604870oe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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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씨왕후’, ‘강매강’ (제공:  티빙,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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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W3xWvaX0" dmcf-ptype="general">박지환이 보여준 역대급 연기 변신에 눈이 즐겁다. </p>
          <p dmcf-pid="WKY0MYTN53" dmcf-ptype="general">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으로 늦여름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박지환은 두 편의 작품에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쳐 믿고 보는 배우의 위엄을 드러냈다.</p>
          <p dmcf-pid="Y9GpRGyjZF" dmcf-ptype="general">먼저 박지환은 최근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우씨왕후’로 오랜만에 사극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유쾌함을 잠시 내려두고, 왕의 직속 부대인 왕당의 대모달(대장) 무골 역으로 변신, 강렬함의 끝을 선보였다.</p>
          <p dmcf-pid="GtmybmDxtt"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구려의 용맹한 장수 그 자체가 됐다. 적군의 동향을 살펴보는 눈빛은 날카롭게 빛났으며, 이성적인 판단하에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는 장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발걸음 하나하나에도 넘치는 기백이 고스란히 묻어 나왔다. </p>
          <p dmcf-pid="HFsWKswMG1" dmcf-ptype="general">특히 극에 무게감을 실어준 박지환의 열연에 감탄이 쏟아졌다. 모시는 왕의 죽음을 알게 되었을 때 흘린 눈물 한 방울은 슬픔과 회한 등 복잡다단한 감정을 함축했기에 더욱 애달프게 다가왔는가 하면, 추격자들로부터 왕후 우희(전종서 분)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은 찰나의 표정 연기로 전해 이야기 안에서 흐르는 긴박감을 최고조로 상승시켰다. </p>
          <p dmcf-pid="XpCHVCsdZ5"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 절찬 스트리밍 중인 ‘강매강’을 통해서도 박지환의 무한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p>
          <p dmcf-pid="ZUhXfhOJGZ"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산적 같은 외모에 감으로 수사하는 불도저 형사 무중력 역으로 분해 매 순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7-8회에서는 박지환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5ulZ4lIiGX" dmcf-ptype="general">무중력(박지환 분)이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데 일조했기 때문. 이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살려낸 노련한 완급 조절과 연기 장인의 면모가 드러난 절정의 연기력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렸기에 더욱더 맛깔난 장면으로 탄생됐다.</p>
          <p dmcf-pid="1rMayMP3GH"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환의 압도적 아우라와 존재감은 티빙 ‘우씨왕후’에서, 코믹의 화룡점정을 찍은 호연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tmRNWRQ0tG"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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