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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 아일리시, 홀로 프로듀싱 준비한다...'천재는 진화 중'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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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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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7zPTlo2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tvreport/20240927165333944sdpu.jpg" data-org-width="1000" dmcf-mid="Hwu76vhL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tvreport/20240927165333944sd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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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ICZndzbq"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혜리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홀로서기를 위해 프로듀싱을 배우기 시작했다.</p>
          <p dmcf-pid="1kUu8SCn9z" dmcf-ptype="general">2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할리우드'(Hollywood)는 빌리 아일리시가 홀로 프로듀싱을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빌리 아일리시는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t8Ch5LJqK7" dmcf-ptype="general">최근 'Guitar.com'과의 인터뷰에서 피니어스는 "빌리가 음악 제작에 있어 고삐를 풀고 스스로 프로듀싱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피니어스는 빌리 아일리시의 처음 세 개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이력이 있다.</p>
          <p dmcf-pid="Fo51bmDx2u" dmcf-ptype="general">피니어스는 "빌리가 저 없이도 홈 프로덕션을 할 수 있도록 빌리의 녹음 스튜디오를 마련해줬다. 빌리가 프로듀싱을 아주 잘하기에 내린 결정이다"라며 여동생을 칭찬했다. 이어 "저는 빌리가 (프로듀싱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것만 알려주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sdJEquSKU" dmcf-ptype="general">피니어스는 음악을 시작한 초기에 비해 지금은 더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간단한 장비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줄 수는 있지만, 사용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 기본적인 장비로 시작해야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라고 아일리시에게 전했다.</p>
          <p dmcf-pid="0GkEvQ8t9p" dmcf-ptype="general">한편, 빌리 아일리시와 피니어스 오코넬 남매는 지난 2019년 빌리 아일리시의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Sleep, Where Do We Go?' 이후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Happy Than Ever'와 2024년 'Hit Me Hard and Soft'를 공동 작업했다.</p>
          <p dmcf-pid="pwMRAu0Cb0" dmcf-ptype="general">피니어스는 2019년 '블러드 하모니'와 2021년 '옵티미스트' 등 자신의 앨범도 발매했다. 올해 27세에 불과한 피니어스는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상을 두 번 받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빌리와 피니어스는 2021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2024년 영화 '바비'의 주제가를 통해 오스카 상을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피니어스는 아홉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재능을 증명하고 있다.</p>
          <p dmcf-pid="UvaNIf9H93" dmcf-ptype="general">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빌리 아일리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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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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