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임종석, 평화 공존? 왜 북핵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4:5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UOPTlopk">
          <p dmcf-pid="QnuIQySg7c" dmcf-ptype="general">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27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평화공존’ ‘두 국가론’ 주장에 대해 “평화를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이 한반도 평화의 최대 위협 요인인 북핵에 대해선 왜 한마디도 하지 않느냐”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0jjeHWA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chosun/20240927143015161fhtk.jpg" data-org-width="5000" dmcf-mid="9zmma0ts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chosun/20240927143015161fh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NbvdXYcuj"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이날 본지에 ‘적어도 한 30년 통일 논의는 봉인하고 평화에 집중하자’는 임씨의 주장에 대해 “남북 평화를 위협하는 건 통일 논의가 아니라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 때문”이라며 “임씨는 남북 간 긴장 고조 책임을 엉뚱한데 돌리고 북한 최고권력층이 원하는 얘기만 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WjKTJZGkFN"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1984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통일부에서 평생 공직생활을 하며 2011~2013년 통일부 차관을 지낸 통일 전문가다. 김 원장은 임씨가 남북이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명실상부한 두 국가 상태’라고 주장한데 대해서도 " 유엔 가입 이후 몇 달 뒤 남북은 ‘남북기본합의서’에서 남북관계가 국가 간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라는데 합의했다”며 “북한도 남북관계가 국가 간 관계가 아니라는 데 합의한 것”이라고 했다. 1991년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는 남북관계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 ‘로 명시했다. 김 원장은 “임씨가 남북이 유엔에 가입한 1991년에는 남북이 두 국가라는 주장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북한의 두 국가 주장을 한국 사회 내 착근시키고자 하려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p>
          <p dmcf-pid="Yw8Xa0tsza"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두 국가론은 평화공존이 아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북한 김정은은 두 국가론을 들고 나오면서 남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핵무기로 파괴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걸 분명히 하고 ‘영토완정’을 하겠다고 했다”며 “어떻게 이런 두 국가론을 평화공존론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했다.</p>
          <p dmcf-pid="Gr6ZNpFO7g" dmcf-ptype="general">김 원장은 ‘북한 붕괴시 권력이 100%로 북한 군부로 넘어간다’는 임씨 주장에 대해서도 “북한 주민들의 자유결정권을 무시한 발언”이라고 했다. 그는 “동서독 통일 경험에서 보더라도 독일 통일은 동독 주민들이 선택한 결과였다”며 “우리 헌법에 명시된 자유통일은 북한 주민들의 자유결정 의사에 따른 통일을 말하는 것이고 북한 주민들의 자기결정권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김 원장은 “임씨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며 “철저하게 북한 최고 권력층 입장에서 할만한 말만 하고 있다”고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박봄, 이민호에 "진심 남편" 폭탄발언…열애설 불 지피나 [엑's 이슈] 민희진, 하이브 사태 얘기하나...오늘 100분 공개 강연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