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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알뜰폰협회, 지속 발전을 위한 전체회의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2:30: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부터 도매대가 자율협상 도입 등 사업 환경 변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vYhQ8taS">
          <p dmcf-pid="HE7bpEA8c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알뜰폰 협회)가 지난 26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세종텔레콤 본사 회의실에서 알뜰통신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국내 ‘알뜰통신사업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8xVSCn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뜰폰 협회가 지난 26일 경기도 과천시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사진=알뜰폰 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Edaily/20240927123055450pkma.jpg" data-org-width="670" dmcf-mid="YlhTO8VZ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Edaily/20240927123055450pk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뜰폰 협회가 지난 26일 경기도 과천시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사진=알뜰폰 협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iXtYie7cC" dmcf-ptype="general">
           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도매대가 자율협상이 도입되고, 알뜰폰 사업자에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취득 의무가 부여되는 등 알뜰폰을 둘러싼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div>
          <p dmcf-pid="5L53HLJqcI" dmcf-ptype="general">오늘 회의에 참석한 41개 알뜰폰 사업자들은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정가입방지, 개인정보 보호 등의 자체적인 자정노력과 함께, 도매제공대가 사후규제를 규정한 전기통신사업법 부칙 제2조의 폐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p>
          <p dmcf-pid="1j07tjg2kO" dmcf-ptype="general">알뜰폰은 요금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통신 시장의 경쟁 주체로 자리잡았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16.4% 수준인 약 930만명이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작년 말에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도매대가 협상 방식이 정부 주도에서 이동통신사와 알뜰폰 사업자 간 자율협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러한 체제 변화에 따라 알뜰폰들의 협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p>
          <p dmcf-pid="tBDscB7vgs" dmcf-ptype="general">김형진 알뜰폰 협회장은 “전체 알뜰통신사업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데 협회가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VOlrVKGkm" dmcf-ptype="general">임유경 (yklim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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