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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핵심기술 발전하려면 연구비 1조원보다 제도 개선이 효과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2:03: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광형 KAIST 총장 "한·미·중 AI 3파전 예상…동남아 공략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ZpAquS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zVCP41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형 KAIST 총장이 27일 국회 과방위 주최 특별강연에서 연설하는 모습이다.(한국과학기술교육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1/20240927120313630sozu.jpg" data-org-width="1100" dmcf-mid="KMda0kj4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1/20240927120313630so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형 KAIST 총장이 27일 국회 과방위 주최 특별강연에서 연설하는 모습이다.(한국과학기술교육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7qfhQ8tF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인류 발전에 피할 수 없는 기술을 '필연'(Inevitable) 기술이라 한다. 인공지능(AI)이 대표적이다. 기술 발전 전략이 나오려면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을 해줘야 한다"</p>
          <p dmcf-pid="fzB4lx6FFL" dmcf-ptype="general">27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교육원(KAIST) 총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특별강연에 나와 이같이 주문했다.</p>
          <p dmcf-pid="4hSHJtZwFn" dmcf-ptype="general">그는 "독자적 AI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나라로 미국, 중국 그리고 한국이 꼽히는데 3파전이 예상된다"며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동남아 및 아랍권 국가들과 연대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8lvXiF5r0i" dmcf-ptype="general">이어 "(기술 발전에 필요한) 법 제도 개선은 돈이 하나도 들지 않으면서도 연구비 1조 원 증액보다 효과는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STZn31mzJ" dmcf-ptype="general">자율자동차를 예로 들며 개인정보 보호 등 과도한 규제가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을 저해한다는 점도 지적했다.</p>
          <p dmcf-pid="PYH3N7phFd"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수준의 규제 완화와 더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사고 위험부담을 공동으로 지는 현행 보험제도의 유지 등이 미래 자율자동차 산업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GX0jzUl7e" dmcf-ptype="general">이어 "필연 기술에서 뒤처지면 일자리 창출이 어렵고 국민 행복이 저하될 위험이 있다"며 "전통사상과 국가 번영을 동시에 추구하려면 사상과 기술 간 타협이 필요한데 이런 타협의 장이 국회"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xHZpAquS3R"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이 총장은 21세기 필연 기술로 반도체, 줄기세포·유전자가위, 기후·에너지 기술을 꼽았다.</p>
          <p dmcf-pid="yMeg3cNf3M"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이광형 KAIST 총장 “AI, 피할 수 없는 필연 기술…법 개선으로 완성해야” 영풍 "고려아연 중국에 안 판다…인위적 구조조정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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