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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목표는 롤라팔루자”..드래곤포니, 밴드 붐 타고 가요계 용1·말3 출격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1:3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XnGndz1v">
          <p dmcf-pid="fAZLHLJqZS" dmcf-ptype="general">‘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밴드 붐 속에 가요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p>
          <p dmcf-pid="4MI4s42XGl"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지난 26일 첫 EP ‘POP UP’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첫 EP임에도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밴드 탄생을 알렸다.</p>
          <p dmcf-pid="8RC8O8VZHh" dmcf-ptype="general">특히, 팀명 드래곤포니는 용띠 1명과 말띠 3명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중 3인은 실제 고등학교 동창에다가 서울예대 동기라고.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만큼 음악이나 밴드 퍼포먼스에서도 이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SQhQ8t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밴드 붐 속에 가요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안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sports/20240927113903092jgdt.jpg" data-org-width="500" dmcf-mid="2DKOBOrR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mksports/20240927113903092jg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밴드 붐 속에 가요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안테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ivxlx6FtI" dmcf-ptype="general">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그려낸 앨범이다. 드래곤포니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총 5곡이 수록됐다. 사랑 앞에 선 소년들의 마음을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이게 그린 곡을 포함 청춘 밴드라면 으레 거쳐가듯 사회적 비판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에 녹여냈다.
          </div>
          <p dmcf-pid="QnTMSMP3tO" dmcf-ptype="general">그 결과 드래곤포니는 ‘POP UP’ 발매와 함께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팬들은 “데뷔 EP부터 명반”, “청춘 그 자체라 낭만이 느껴진다”, “밴드 붐 이을 차세대 루키” 등 출발점부터 남다른 드래곤포니의 웰메이드 음악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p>
          <p dmcf-pid="x0dZRZGkZs"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드래곤포니는 밴드 붐 속에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롤라팔루자’, ‘글래스턴베리’ 헤드라이너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힘차게 외쳤다. 세계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무대에서 훗날 드래곤포니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p>
          <p dmcf-pid="yEta5aLK5m"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음악씬 등장과 함께 ‘괴물 신인 밴드’ 수식어를 꿰찬 가운데, 이들은 이미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밴드 붐 타고 가요계를 마음껏 휘저을 용과 말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WDFN1No9Hr"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w3jtjg25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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