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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작가 "항상 초능력 발휘하는 여군들, 놀라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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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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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aOlx6F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10509528oygh.jpg" data-org-width="1200" dmcf-mid="GkBxd1XD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10509528oy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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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NISMP3Tz" dmcf-ptype="general">'강철부대W' 강숙경 작가가 참가자들의 빼어난 능력을 극찬했다. </p>
          <p dmcf-pid="5FRAD9BWT7" dmcf-ptype="general">강 작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피지컬:100'에서도 여성 참가자들을 봤는데, 부대의 명예를 걸고 한다는 특징이 있다보니 본인이 가진 능력과 정신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발휘하더라"며 "이분들이 너무 대단해서 난이도 조절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13ecw2bYyu" dmcf-ptype="general">'강철부대W'는 채널A 간판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p>
          <p dmcf-pid="t3ecw2bYyU" dmcf-ptype="general">여군 특집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총 24인으로, 최근 채널A는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필이 공개돼 벌써부터 '밀덕'(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 팬덤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p>
          <p dmcf-pid="F0dkrVKGC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여군 특집만의 특별한 미션을 준비하거나, 남군보다 난이도를 낮추지 않았다. 단, '강철부대'의 앞선 시즌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션을 구상했고 군사 전략과 피지컬 능력이 결합된 성격의 종합 미션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3pJEmf9HT0" dmcf-ptype="general">강숙경 작가는 "여군 서바이벌이라 미션을 짜는 것에 고심을 많이 했다"며 "시청자들도 이들이 어렵게 뛰어넘는 걸 좋아하기에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난이도를 낮추진 않았고, 참가 대원들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기본 체력을 상세하게 체크했다. 선발 후에도 기초 체력을 측정을 계속 체크해서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p>
          <p dmcf-pid="0X6ojzUly3" dmcf-ptype="general">또한 또한 "기존 미션과 동일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냥 타이어만 뒤집고, 그냥 사격만 하지 않기 위해 도전을 많이 했다"며 "피지컬을 많이 써야 하는 미션들이 혼합돼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ZPgAquSSF" dmcf-ptype="general">한편 '강철부대W'는 오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
          <p dmcf-pid="U5QacB7vTt"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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