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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애교도 유전" 홍진영 딸인 줄…콧소리+애교 똑 닮았네('미스쓰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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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WZopFOp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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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105709893mb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fQYie7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105709893mb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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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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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XFjzUl3E"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애교 퀸'의 끼를 발산했다.<br><br>김소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사랑의 갓데리' 특집을 꾸몄다. <br><br>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2라운드에서 홍진영과 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노래방만 가면 친구들이 저에게 '리틀 홍진영'이라고 많이 불렀다. 그래서 트로트를 부르게 된 계기도 홍진영 선배님 때문이다"라며 존경심을 내비쳤다.<br><br>이어 김소연은 홍진영의 콧소리, 애교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남다른 콧소리와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사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윙크를 하면서 태어났다. 엄마도 애교쟁이다. 애교도 유전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후 김소연은 홍진영의 '엄지 척' 무대를 선보였다.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무대를 장악한 김소연은 상큼한 표정과 안무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애교 퀸'의 면모를 뽐냈고, 홍진영에게 승리를 거뒀다.<br><br>또 방송 말미 김소연은 홍진영, 나영과 함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무대를 펼쳤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끼를 발산한 김소연은 홍진영, 나영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br><br>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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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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