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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김성주 "여군 편견 있었지만…모두 깨부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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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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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53LzmDx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05002227lo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O1JUDc6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05002227lo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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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5dpEA8T9" dmcf-ptype="general">'강철부대W' 김성주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UH1JUDc6CK"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여군 특집은 쉽지 않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며 "시리즈를 하면서 계속 얘기는 돼 왔지만 '더 이상 뭐가 있을까' 했는데, 여군에 대한 편견이 없지 않아 있어 제작진도 고심이 많고, 시청자들도 편견을 갖고 보실 수 있고, 저 역시도 '쉽지 않을 텐데'라고 했는데 모든 게 기우였다. 너무 놀라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u6Mvn31mhb" dmcf-ptype="general">'강철부대W'는 채널A 간판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1~3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
          <p dmcf-pid="7PRTL0tsTB" dmcf-ptype="general">여군 특집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총 24인으로, 최근 채널A는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필이 공개돼 벌써 '밀덕'(밀리터리 덕후)들 사이에서 팬덤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p>
          <p dmcf-pid="zQeyopFOCq"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함께 캐스팅됐고,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 최영재가 재합류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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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05002448nje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1JUDc6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ked/20240927105002448nj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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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Fn7rEQT7" dmcf-ptype="general"><br>장은실 역시 "'여군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엄청 힘든 훈련을 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53LzmDx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항상 힘든 훈련을 하는데, 여군은 어마어마하다"며 "아무나 못 하는 훈련을 하셨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KADuI6f5CU" dmcf-ptype="general">한편 '강철부대W'는 오는 1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p>
          <p dmcf-pid="9cw7CP41lp"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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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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