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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이결’ 최준석·어효인 2차 치킨 대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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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qt8lIi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이결’ 최준석·어효인 2차 치킨 대전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bntnews/20240927093104001yfyg.jpg" data-org-width="680" dmcf-mid="HEystoiB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bntnews/20240927093104001yf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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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결’ 최준석·어효인 2차 치킨 대전 (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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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최준석이 절친한 지인에게 아내와의 불화에 대해 처음으로 고백한다.
          </div>
          <p dmcf-pid="1RJ8AU3IZE" dmcf-ptype="general">29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1회에서는 ‘결혼 14년 차’ 최준석이 자신과 어효인을 소개시켜준 친구, 그리고 소속사 대표와 모처럼 식사를 하면서 아내와의 갈등으로 힘든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tei6cu0CZk" dmcf-ptype="general">앞서 최준석은 자신의 야구 장비를 처분해 받은 돈으로 ‘치킨’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내와 크게 다퉈 집을 나갔던 터. 급기야 최준석은 결혼 후 처음으로 가출을 감행해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 레슨장에서 외박을 한다. 이어 아침이 되자, 최준석은 야구 콘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행 버스에 오르고, 김포의 한 야구장에서 묵묵히 일정을 소화한다. </p>
          <p dmcf-pid="Fuqt8lIiYc" dmcf-ptype="general">모든 촬영을 마친 뒤에는 모처럼 소속사 대표와 절친한 친구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한다. 그런데 최준석의 친구는 최준석과 어효인을 소개해준 ‘오작교’여서, 식사 중 자연스럽게 어효인 이야기를 꺼낸다.</p>
          <p dmcf-pid="37BF6SCntA" dmcf-ptype="general">친구는 “예전에 효인이가 승무원으로 근무할 때, 네가 효인이 사진을 보더니 반해서 소개해 달라고 난리쳤었잖아~”라고 과거 최준석의 연애 시절을 언급하는 것. 하지만 최준석은 “내가 언제?”라며 ‘선택적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이에 황당해한 친구는 “효인이가 엄청 기대하고 준석이를 만나러 나갔는데, 네가 그 때 (무릎 수술해서 회복 중이라) 엄청 뚱뚱해서 효인이가 실망한 것 같았는데?”라고 ‘팩폭’을 투척한다. 최준석은 “뚱뚱한 게 아니다. 조금 두꺼울 뿐이지”라며 급발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p>
          <p dmcf-pid="0zb3PvhL5j" dmcf-ptype="general">‘대환장 티키타카’ 속, 친구는 “준석이가 효인이랑 연애할 때, 엄청 진심을 다해 잘해줬다. 시합에서 늦게 끝나도 다음 날 아침, 효인이를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그랬다. 그런 정성에 효인이도 조심스레 마음의 문을 열었던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최준석은 친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사실 어제 아내와 크게 싸웠다”라며 아내와의 불화를 처음으로 고백한다. </p>
          <p dmcf-pid="pf6BiZGkGN"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아끼던 야구 장비를 처분해 그 돈으로 치킨을 사왔는데, 아내가 그걸 가지고 화를 내는 거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친구는 “그게 왜 네 돈이냐? 야구 장비 판 돈이 완전히 네 돈이라고는 할 수 없지”라며 어효인의 편을 든다. 또한 친구는 “효인이가 너랑 싸우면 나한테 전화를 한다”라고 해, 최준석을 놀라게 한다. 뒤이어 친구는 “한번은 새벽 2~3시에 전화를 하더니 울먹이면서 ‘오빠가 (최준석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는데, 마치 날 원망하는 말처럼 들렸다”라고 밝힌다.</p>
          <p dmcf-pid="U4Pbn5HEYa" dmcf-ptype="general">과연 최준석이 친구의 말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최준석-어효인의 ‘2차 치킨 대전’ 다음 날 이야기는 29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u8QKL1XDHg"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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