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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미닛 출신 권소현, 3회 연속 초청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섭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6 0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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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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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kkzu0C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새벽의 Tango’ 스틸컷 한국영화아카데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khan/20240926071921424dluz.jpg" data-org-width="700" dmcf-mid="9JvvQ6f5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khan/20240926071921424dl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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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새벽의 Tango’ 스틸컷 한국영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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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ABBrDc6Ol" dmcf-ptype="general"><br><br>배우 권소현이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3회 연속 초청을 받으며 독립영화 퀸으로 등극했다.<br><br>권소현은 첫 독립영화 주연작 영화 ‘그 겨울, 나는’과 이어 주연을 맡은 ‘딜리버리’에서 캐릭터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26회,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첫 초청작이던 ‘그 겨울, 나는’으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왓챠상, 배우상(권다함)까지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독립영화계 기대주로 떠올랐다.<br><br>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게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첫 주연작을 시작으로 어느덧 3회 연속 참석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br><br>‘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새벽의 Tango’(감독 김효은)는 한 공장에서 벌어진 동료의 사고에 연루된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을 통해 삶의 관계와 태도에 관하여 성찰적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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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새벽의 Tango’ 스틸컷 한국영화아카데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khan/20240926071922791hiju.jpg" data-org-width="700" dmcf-mid="2HJJZHWA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khan/20240926071922791hi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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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새벽의 Tango’ 스틸컷 한국영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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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KKsrEQwC" dmcf-ptype="general"><br><br>권소현은 극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언제나 낙관적인 주희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br><br>쟁쟁한 아카데미 작품들 사이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섭렵하며 독립영화 퀸으로 자리매김한 권소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비롯해 GV(관객과의 대화) 일정에 참여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은다.<br><br>권소현 주연의 영화 ‘딜리버리’는 올해 11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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