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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 행진 마침표…엔비디아, 2.2%↑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6 0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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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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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irZHWA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fnnewsi/20240926055659119cdkz.jpg" data-org-width="800" dmcf-mid="4iHqdRQ0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fnnewsi/20240926055659119cd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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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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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다. 그러나 이날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A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fnnewsi/20240926055659294sksz.jpg" data-org-width="800" dmcf-mid="8jp8jaLK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fnnewsi/20240926055659294sk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다. 그러나 이날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AP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y5Nh0F5ru5"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끝냈다. </p>
          <p dmcf-pid="W0Eyzu0C0Z"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2% 넘게 뛰는 등 반도체 강세 속에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세를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사상 최고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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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숨 고르기 속 사상 최고 종식</strong> 
           </div> 
          </div>
          <p dmcf-pid="GWirZHWApH" dmcf-ptype="general">이날 증시는 초반부터 혼조세를 보였다. </p>
          <p dmcf-pid="HXgIF1XDpG" dmcf-ptype="general">그동안의 사상 최고 행진이 부담이 됐다. </p>
          <p dmcf-pid="Xe19Lie7uY" dmcf-ptype="general">다우는 전일비 293.47 p(0.70%) 내린 4만1914.75, S&amp;P500은 10.67 p(0.19%) 밀린 5722.26으로 마감했다. </p>
          <p dmcf-pid="ZwVnIswMzW" dmcf-ptype="general">다우는 16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19일부터 거래일 기준 나흘을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지만 닷새째가 되는 25일 마침내 사상 최고 행진을 끝냈다. </p>
          <p dmcf-pid="5TdDHYTNzy" dmcf-ptype="general">S&amp;P500은 사흘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이 멈췄다. </p>
          <p dmcf-pid="1NzxEcNfzT"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사상 최고 기록은 새로 쓰지 못했지만 23일 이후 사흘을 내리 올랐다. 이날은 7.68 p(0.04%) 오른 1만8082.21로 강보합 마감했다. </p>
          <div dmcf-pid="tguPcjg2U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강세</strong> 
           </div> 
          </div>
          <p dmcf-pid="FbC1f2bY0S" dmcf-ptype="general">이날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였다. </p>
          <p dmcf-pid="3TdDHYTN7l" dmcf-ptype="general">약세를 보이던 퀄컴, 브로드컴 등도 막판에 반등하며 상승 흐름에 합류할 정도로 모멘텀이 강했다. </p>
          <p dmcf-pid="0urGbquSUh" dmcf-ptype="general">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의 보고서가 반도체 강세를 촉발했다. </p>
          <p dmcf-pid="purGbquS0C" dmcf-ptype="general">베인은 25일 발표한 연례기술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붐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그랬던 것처럼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재연될 것으로 예상했다. </p>
          <p dmcf-pid="U2S3642X3I" dmcf-ptype="general">AI 반도체 수요가 초반의 강력한 성장세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월스트리트 일부의 우려가 베인의 보고서로 완화됐다. </p>
          <p dmcf-pid="uoU6ANo97O" dmcf-ptype="general">대장주 엔비디아는 2.64달러(2.18%) 뛴 123.51달러, AMD는 3.70달러(2.34%) 상승한 162.02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76Y7Rx6F7s" dmcf-ptype="general">인텔은 0.73달러(3.20%) 급등한 23.54달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장 마감 뒤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1.77달러(1.88%) 오른 95.77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zMZbidMU3m"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기대 이상 분기 실적과 더불어 이번 분기 AI 메모리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한 낙관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폭등했다. </p>
          <p dmcf-pid="qn04Ngnb3r"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동부 시각 오후 4시 37분 현재 정규 거래 마감가보다 12.72달러(13.28%) 폭등한 108.49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BfTpQ6f5zw"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의 낙관 전망은 26일 반도체 종목 추가 상승 발판 역할을 할 전망이다. </p>
          <div dmcf-pid="b6Y7Rx6FuD"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테슬라,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K5Nh0F5rUE" dmcf-ptype="general">자동차 종목들은 이날 된서리를 맞았다. </p>
          <p dmcf-pid="9guPcjg2uk"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가 자동차 가격이 여전히 고가여서 수요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고, 차가 안 팔려 재고가 쌓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통이 배가될 수 있다고 경고한 후폭풍을 맞았다. </p>
          <p dmcf-pid="2yJwXGyjzc" dmcf-ptype="general">조나스는 제너럴모터스(GM) 추천의견을 보유(중립)에서 매도로, 포드와 리비안은 매수에서 보유로 각각 낮췄다. </p>
          <p dmcf-pid="V5Nh0F5rzA" dmcf-ptype="general">목표주가는 GM이 47달러에서 42달러, 포드는 16달러에서 12달러로 낮아졌고, 리비안은 16달러에서 13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fs8glCsdpj" dmcf-ptype="general">그 여파로 GM은 2.34달러(4.87%) 급락한 45.73달러, 포드는 0.45달러(4.14%) 하락한 10.42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4fTpQ6f5uN" dmcf-ptype="general">리비안은 0.81달러(6.84%) 폭락한 11.03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8hxAyvhL3a" dmcf-ptype="general">반면 테슬라는 다음 달 2일 3분기 출하성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 것이란 전망 속에 2.75달러(1.08%) 오른 257.02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61qMDkj40g" dmcf-ptype="general">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로보택시데이 기대감도 작용했다. </p>
          <div dmcf-pid="PXuPcjg2U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2% 넘게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QKxAyvhL7L"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p>
          <p dmcf-pid="xfdDHYTNUn" dmcf-ptype="general">전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과 중국 금리 인하에 힘입어 사흘 만에 오르며 1.7% 안팎 상승했던 유가가 이날은 하락했다. </p>
          <p dmcf-pid="yikT7U3Iui" dmcf-ptype="general">내전 중인 리비아의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중국의 금리 인하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Wkht4VKGuJ"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1.71달러(2.27%) 급락한 배럴당 73.46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YS5KnJRupd"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87달러(2.61%) 떨어진 배럴당 69.69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G74ohIme3e"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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