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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 편드는 서장훈 노려본 고딩맘, 당돌함에 박미선도 당황(고딩엄빠5)[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6 0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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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newsen/20240926054233047cpwb.jpg" data-org-width="640" dmcf-mid="5nrJ4VKG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newsen/20240926054233047cp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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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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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newsen/20240926054233204lpdm.jpg" data-org-width="640" dmcf-mid="1xER2Kqy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newsen/20240926054233204lp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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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K-STAR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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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Ya8zu0CJ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4HrgLJqMB"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장훈, 박미선을 당황시키는 고딩맘이 등장했다. </p>
          <p dmcf-pid="Un7WsrEQMq" dmcf-ptype="general">9월 25일 방송된 MBN, K-STAR 예능 '고딩엄빠5' 15회에서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20세 이남희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uMFhkAaVJz" dmcf-ptype="general">이날 이남희는 베트남인 엄마와의 갈등을 드러냈다. 엄마가 늦둥이 여동생을 너무 방치하듯 키워 걱정이라는 것. 이남희는 본인 아들 보기도 힘든데, 엄마가 자신에게 늦둥이 동생을 맡기는 것도 불만이었다.</p>
          <p dmcf-pid="7CeBt5HEJ7" dmcf-ptype="general">하지만 엄마가 여동생을 맡기고 향한 곳은 한 음식점이었다. 엄마는 베트남 지인들 소개로 틈틈이 알바 중이었다. 이를 보고 서장훈은 "남희 씨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을 거다 엄마한테. 본인은 죽어도 이해가 안 가지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엄마의 입장을 대변했다.</p>
          <p dmcf-pid="zw6pGWvaLu" dmcf-ptype="general">이때 이남희는 서장훈을 찌릿 노려보다가 박미선에게 딱 걸렸다. 박미선이 이에 "서장훈 씨 왜 째려봤냐. 지금 엄청 째려봤다. '그게 아닌데'라는 뜻이냐"고 의미를 묻자 이남희는 대답 없이 웃기만 하더니 "(VCR) 보시죠"라고 말을 돌려 박미선을 "아, 보래요. 아, 봐요?"라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qgBHCOrRnU" dmcf-ptype="general">이후 VCR에선 서장훈이 짐작한대로 엄마의 속사정이 공개됐다. 엄마는 이날 일한 음식점의 사장님에게 "남희가 밖에 나가서 사니까 매달 돈을 보내서 월세를 보태줘야 한다. 일해서 매달 30만 원씩 월세를 보태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B2WEnJRuLp" dmcf-ptype="general">이남희가 아버지의 가정 폭력을 피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47만 원 투룸 주택으로 독립했는데 47만 원 중 30만 원이나 지원 중이었던 것. 거기다가 베트남의 아픈 할머니에게도 돈을 보내고 있었다. 이남희는 "그럼 동생 좀 봐야겠네"라는 박미선의 말에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p>
          <p dmcf-pid="b8XmaoiBd0"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직 44세신데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서장훈은 최대한 나긋한 목소리로 "엄마한테 좀 잘해주라. 저러면 안 된다. 엄마 인생이 얼마나 안타깝냐"고 조언했으나 이남희는 딴청을 피웠다. </p>
          <p dmcf-pid="KKTcJexpd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9R3lEcNfM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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