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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역대급’ 자랑하더니…“완전 망했다” 신형 아이폰 충격 실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2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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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fp02bY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WrwTlo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를 앞세운 SK텔레콤 아이폰16 광고 [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5974xdfz.gif" data-org-width="640" dmcf-mid="pxBP6LJq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5974xdfz.gif" width="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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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를 앞세운 SK텔레콤 아이폰16 광고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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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YmrySgp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아이폰이 어쩌다”</p>
          <p dmcf-pid="BJlcACsdFR" dmcf-ptype="general">신형 아이폰16의 충격적인 실상이 드러났다. 나오자마자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이럴 줄은 몰랐다” “최악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biSkchOJ3M" dmcf-ptype="general">젊은세대를 중심으로 한 한국서의 아이폰 열풍이 싸늘해졌다.</p>
          <p dmcf-pid="KnvEklIi3x" dmcf-ptype="general">25일 업계에 따르면 판매 바로미터격인 온라인 판매 대장 쿠팡의 아이폰16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다. 사전 예약 기간 전작인 아이폰15가 9만 4000대 가량이 판매된 반면 이번 아이폰16 판매량(13일~17일)은 4만 2000대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티나게 팔리던 이전과 대비 “완전 망했다”는 평가다.</p>
          <div dmcf-pid="9nvEklIiuQ" dmcf-ptype="general">
           <p>통신사의 사전 예약 판매도 전작 대비 80%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업계에선 “아이폰에 대해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TDESCn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시리즈 [사진,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7556jinc.jpg" data-org-width="640" dmcf-mid="UKWrwTlo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7556ji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시리즈 [사진,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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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ywDvhL06" dmcf-ptype="general">한국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이폰16 판매 비상이 걸렀다. 외신에 따르면 사전 예약 판매가 전작대비 13%나 줄었다. 중국에서는 판매가 부진하자, 나오자마자 10%할인에 들어갔다.</p>
          <p dmcf-pid="fGfp02bYp8" dmcf-ptype="general">판매가 부진하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아이폰16 시리즈를 좋아하길 바란다”는 말까지 남겼다.</p>
          <p dmcf-pid="4H4UpVKG74" dmcf-ptype="general">애플의 첫 인공지능(AI)폰으로 주목을 끌었지만,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차별화가 없어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AI 기능 탑재까지 늦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기능을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p>
          <p dmcf-pid="8X8uUf9Hzf" dmcf-ptype="general">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다. 혁신의 이미지가 강했던 아이폰도 이젠 평범한 스마트폰이 됐다.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시들해졌다. 중국에서 1위였던 아이폰은 올 1분기 화웨이에게 1위자리를 뺏겼다.</p>
          <div dmcf-pid="6TKt1B7vUV" dmcf-ptype="general">
           <p>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AI를 입힌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등 경쟁사 AI 스마트폰과 기능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9FtbzT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공식 출시일인 지난 20일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8924rvcr.jpg" data-org-width="640" dmcf-mid="usYmrySg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204048924rv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공식 출시일인 지난 20일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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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W23FKqyz9" dmcf-ptype="general">고객들은 “눈에 띄는 변화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인색한 평가를 내놓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폰16에 대해 “놀라운 일은 거의 없었다”고 평가절하했다.</p>
          <p dmcf-pid="xGfp02bY0K" dmcf-ptype="general">애플은 삼성의 텃밭을 겨냥, 한국을 처음으로 신형 아이폰16 시리즈 1차 출시국에 포함시켰다. 예년보다 출시 시기가 빨라졌지만, 국내 고객들의 반응은 오히려 크게 식었다.</p>
          <p dmcf-pid="yeCjNOrR3b" dmcf-ptype="general">가격만 비싸다는 불만의 목소리만 크다. 지금 아이폰16 사면 ‘호갱’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AI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데다, 판매가 부진해 가격 인하 및 각종 혜택이 더해지는 걸 기다리는게 낫다는 지적이다.</p>
          <p dmcf-pid="WVceRjg2FB" dmcf-ptype="general">아이폰16 시리즈 출고가는 아이폰16 기본 모델 125만원, 아이폰16 플러스 135만원, 아이폰 16 프로 155만원, 아이폰16 프로맥스 모델은 190만원에 달한다.</p>
          <p dmcf-pid="YfkdeAaVUq"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2024년 9월 26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삼성전자 '메모리 수장' 이정배 사장 "절박함 가지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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