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박찬욱 감독, 골든버그상 수상 "나도 방송인..떳떳이 받겠다"[서울드라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8:51: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os9RQ0lM">
          <div dmcf-pid="HjgO2exph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dEz6f5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감독이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5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185150291moxl.jpg" data-org-width="1024" dmcf-mid="YkltorEQ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185150291mo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감독이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5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LJDqP41CP" dmcf-ptype="general">
           박찬욱 감독이 골든버그상을 수상했다.
          </div>
          <p dmcf-pid="5gnrbx6Fv6" dmcf-ptype="general">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5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우 설인아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p>
          <p dmcf-pid="1aLmKMP3l8" dmcf-ptype="general">이날 박찬욱 감독이 HBO Max, 쿠팡플레이 드라마 '동조자'로 국제초청부문 골든버그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tNos9RQ0T4"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경력을 시작한 후로 대개는 영화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내 마음속 어린아이는 TV 드라마를 꿈꿔왔다. 왜냐면 많은 등장인물, 개성 강한 인물, 제각기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매력을 뽐내는 기회다. 그리고 수많은 사건, 어찌 보면 사소한 거 같아도 그것들이 다 모이면 큰 이야기를, 의미를 갖게 된다. 자질구리한 사건들이 긴 호흡을 모여 만들어내는 것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FRQN02bYSf"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2시간짜리 영화면 애초부터 생략되고 배제되고 무시되고 편집에서 과감히 없어진다. 무엇보다도 빼놓을 수 없는 게 에피소드 끝날 때 탁 끝내서 다음을 기다리게 만드는 게 드라마의 꽃"이라며 "영화인은 영화만 만들고 드라마인은 드라마만 만드는 시대가 지나서 얼마나 좋나. 나도 드라마를 두 개나 만들어서 방송인이라고 불릴 수 있다. 영광스러운 상을 떳떳이 받겠다"라고 기뻐했다.</p>
          <p dmcf-pid="3exjpVKGTV"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인생도 드라마라고 하면 결말을 알고 싶지 않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끝을 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 매 장면을 음미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라며 "'동조자' 시리즈를 만든 방송국, 프로덕션 등을 비롯한 배우와 스태프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당신들은 내 삶이란 드라마의 최고 인물이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0dMAUf9HC2"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상식이다.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올해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해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진다.</p>
          <p dmcf-pid="pzU8l5HEl9"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별세 [자막뉴스] "칠순 앞두고 흙더미에".. 유족 눈물 속, 진상 규명 촉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