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햄버거로 한끼 때우려다 낭패” 이런 사람 많아진다…배달앱 ‘꼼수’ 또 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8:50: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hCESCn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LnQgnb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 앱으로 주문한 햄버거. [독자 류희경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058809hzru.jpg" data-org-width="1280" dmcf-mid="2J7u5quS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058809hz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 앱으로 주문한 햄버거. [독자 류희경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MoLxaLKuq"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이 무료배달을 선언한 뒤 소비자 부담이 역으로 커지고 있다. 외식업주들이 배달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높게 설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p>
          <p dmcf-pid="Pq4fz6f53z" dmcf-ptype="general">소비자들은 무료배달 혜택을 받기 위해 월 구독료를 내고 멤버십에 가입했는데, 음식 가격마저 오르자 배달 앱에 ‘두 번’ 당했다는 불만이 나온다.</p>
          <div dmcf-pid="QB84qP4107" dmcf-ptype="general">
           <p>25일 맥도날드는 배달의민족 앱 내 매장별 페이지에 “배달 시 가격은 매장과 상이하다”는 공지를 올렸다. 배민,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하면 빅맥세트 가격이 8500원으로 매장 대비 1300원 더 높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cAiEA8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도날드가 배달의민족 앱 내 매장별 페이지에 ‘이중 가격제’를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100281kmyp.jpg" data-org-width="1280" dmcf-mid="VGUpX7ph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100281km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도날드가 배달의민족 앱 내 매장별 페이지에 ‘이중 가격제’를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y5uUZzUlpU" dmcf-ptype="general">롯데리아는 전날 배달 메뉴 가격을 세트메뉴 기준 1300원, 단품메뉴 700~800원 수준으로 매장보다 높였다. 더블 한우 불고기 버거 세트는 매장에서는 1만4500원이지만, 배달 앱에서 주문하면 1만5800원이다.</p>
          <p dmcf-pid="W17u5quSzp" dmcf-ptype="general">외식업체들은 가격 인상 이유로 무료배달을 꼽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배달 플랫폼 주문 유입 시 배달 수수료·중개료·배달비 등 제반 비용이 매출 대비 평균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무료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 발생하는 가맹점들의 비용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측돼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YYFtW0tsF0" dmcf-ptype="general">배민은 지난 7월 무료배달 경쟁이 치열하다며 배민배달(배민 라이더가 배달을 수행하는 건)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했다. 또한, 배민 입접 업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게배달(업주가 배달대행사와 자율적으로 계약해 배달)의 경우 무료배달 혜택을 적용받으려면 월 광고비 8만원 정액제인 ‘울트라콜’ 대신 주문 금액의 6.8%를 지불하는 ‘오픈리스트’를 가입하도록 했다.</p>
          <div dmcf-pid="GG3FYpFO03" dmcf-ptype="general">
           <p>배달 앱들이 무료배달을 이유로 멤버십을 출시하거나 멤버십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는 두 번의 비용을 치르게 된 셈이다. 배민은 지난 5월 월 3990원인 배민클럽을 출시하고, 가입자에게만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쿠팡은 쿠팡이츠 무료배달 혜택이 포함된 와우 멤버십 가격을 지난 7월 7980원으로 58% 인상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03GU3I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 앱으로 주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독자 진서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101889uyzh.jpg" data-org-width="1280" dmcf-mid="fyZXS1XD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d/20240925185101889uy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 앱으로 주문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독자 진서하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7V2u42X0t" dmcf-ptype="general">한편, 논란이 이어지자 이중가격제의 책임 소재를 두고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과 2위 쿠팡이츠가 정면으로 부딪치고 있다.</p>
          <p dmcf-pid="ZzfV78VZ01" dmcf-ptype="general">쿠팡은 전날 뉴스룸에서 “쿠팡이츠가 와우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배달 혜택은 고객 배달비 전액을 쿠팡이츠가 부담하며 업주에게는 어떠한 부담도 전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5PiJ6LJqz5"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매장용보다 배달용 메뉴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는 특정 배달 업체에서 무료배달 비용을 외식업주에게 전가하고 수수료를 인상한 것이 원인”이라며 “당사 등 배달업체 전반의 문제인 것처럼 오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QniPoiB7Z" dmcf-ptype="general">그러자 배민은 이날 쿠팡이츠가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섞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배민은 “타사와 동일한 자체배달 상품인 배민배달의 경우 현재 경쟁사와 동일하게 고객 배달팁을 당사에서 부담하고 있다”며 “업주가 부담하는 중개이용료는 9.8%, 업주 부담 배달비는 2900원으로 경쟁사와 동일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txLnQgnbu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왜곡된 자료로 여론을 호도하는 데 유감”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지속할 경우 법적 대응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5uUZzUl0H" dmcf-ptype="general">eyre@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동조자' 박찬욱 감독, 골든버드상 수상 "떳떳한 마음…삶도 드라마처럼 즐기길" [서울드라마어워즈] 어도어 "민희진, 대표 복귀 불가" vs 민희진 측 "절충안은 말장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