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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PR, 뉴진스 폄하 의혹 "日서 생각보다 못 나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8:48: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PR "뉴진스,생각 보다 잘 안 되고 있다"<br>"뉴진스,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KMVdMUa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chDvhL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ydaily/20240925184842835kmoi.jpg" data-org-width="640" dmcf-mid="PuqPKMP3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ydaily/20240925184842835km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WVJkLwkPg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p>
          <p dmcf-pid="YZqPKMP3A4" dmcf-ptype="general">25일 CBS 라디오 프래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dmcf-pid="GF9RfJRuAf" dmcf-ptype="general">이날 장 기자는 하이브 PR로부터 뉴진스의 일본 성과를 폄하하는 기사 정정 요청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명목상 수정 요청일 뿐 뉴진스의 일본에서의 성과를 왜곡해서 폄하하는 이야기, 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좀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HH78BQ8tkV"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잘 됐다'라고 이야기하는 게 당연히 PR을 담당하는 분이 햐셔야 할 말씀인데 '일본에서 그만큼 팔린 거 아니다. 생각보다 잘 안 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한 것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홍보해야 될 뉴진스라는 그룹을 오히려 기자를 상대로 깎아내리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p>
          <p dmcf-pid="X8LwaswMc2" dmcf-ptype="general">공개된 통화 녹취에서 하이브 PR 담장자는 뉴진스의 일본 활동 관련 기사를 두고 "뉴진스가 우리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민희진 대표와의 분쟁과 이걸 떠나서, 뉴진스가 잘 되는 걸 우리가 홍보해야 되는 건 분명히 맞고 한데, 팩트는 또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하니까"라며 "일본에서 많이 팔린 게 아니다. 생각보다 못해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Gu4qP41a9" dmcf-ptype="general">장 기자는 “제가 당시 통화 중에 지분 20% 안 되는 민희진 대표가 어떻게 경영권 찬탈을 할 수 있냐고도 물어봤다. 그러자 (하이브 PR 관계자가)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에게 가스라이팅 됐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51bx2expa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하이브는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 "어도어 홍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진스 앨범도 홍보를 열심히 헀다"고 반론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klwTlo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ydaily/20240925184843222oajc.jpg" data-org-width="640" dmcf-mid="QgHu5quS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ydaily/20240925184843222oa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tsGUZzUlgB"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25일까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뉴진스는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시작된 이후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식석상에서 지지발언을 하는 등 일관되게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중이다.</p>
          <p dmcf-pid="FYUfz6f5kq"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 경찰서에 고발했고, 민 전 대표 역시 하이브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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