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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울드라마어워즈] 정다형 감독, 작품상 “더 진실되고 착한 드라마 만들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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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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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CeX7ph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다형 감독.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174836377xznd.jpg" data-org-width="700" dmcf-mid="4MOMGU3I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174836377xz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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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형 감독.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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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xhdZzUlpH" dmcf-ptype="general">
           단막극 작품상이 한국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와 체코 ‘더 세인트’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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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9yRjg2UG"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SBS에서는 여의도 KBS홀에서 배성재, 설인아의 사회로 열린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생중계됐다.</p>
          <p dmcf-pid="y8sxYpFOpY" dmcf-ptype="general">국제경쟁부문 작품상 단막극 부문은 한국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와 체코의 ‘더 세인트’가 수상했다.</p>
          <p dmcf-pid="W6OMGU3I7W" dmcf-ptype="general">‘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의 정다형 감독은 트로피를 받아든 뒤 “너무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재작년 이 착해빠진 대본의 초고를 받고 가장 먼저 쓴 문장이 있다. ‘하루하루 착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단 한순간만이라도 울리고 싶다’. 마음만 앞서는 연출을 믿고 성원해주신 관계자님들, 묵묵히 착한 대본으로 걸어와준 작가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xhdZzUlz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기에 계신 동료분들처럼 ‘복숭아’ 크레딧에 올라가는 모두도 드라마 앞에서 대단히 진실되고 착한 사람들이었다. 많이 울 수 있었고 행복했다. 오늘 영광만큼 조금 더 진실되고 착한 드라마 만드는 사람 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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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렉 엡스타인 감독.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174837725rqyt.jpg" data-org-width="700" dmcf-mid="8DYapVKG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today/20240925174837725rq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렉 엡스타인 감독.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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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RSi1B7v3v" dmcf-ptype="general">
           ‘더 세인트’ 마렉 엡스타인 감독 역시 현장에 참석했다. 마렉 감독은 “저희 역사 그리고 가지는 기억, 용서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했다. 용서는 그 어떤것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용서 없인 미래도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주신 이 상을 통해 이 사실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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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psVdMU7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p>
          <p dmcf-pid="ZwUOfJRuUl"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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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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