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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민희진 前 대표에 ‘5년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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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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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kA99BW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현 어도어 사내이사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1757563gg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V9TTlo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1757563gg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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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현 어도어 사내이사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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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WJe331mrr" dmcf-ptype="general">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해 사내이사 재선임, 뉴진스 잔여 전속 기간과 일치하는 5년 프로듀싱을 골자로 한 절충안을 제시했다. 25일 오후 어도어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도출된 절충안은, 지난 11일 뉴진스가 유튜브에서 가진 ‘기습 입장 발표’ 당시 이들 요구에 대한 답변 시한으로 못박은 날짜를 준수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div>
          <p dmcf-pid="qYid00tsEw" dmcf-ptype="general">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 개최 사실을 전하며 “민희진 현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도어는 향후 5년간 민희진 현 사내이사에게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설명했다. </p>
          <p dmcf-pid="BGnJppFOED"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한편, 유튜브를 활용한 그룹 뉴진스의 ‘기습 입장 발표’ 당시 ‘핵심 요구’였던 민희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복귀’에 대해선 “현재로선 수용 불가 하다”고도 전했다. </p>
          <p dmcf-pid="buwEff9HOE" dmcf-ptype="general">다음은 어도어가 25일 가진 이사회 결의 내용이다. </p>
          <p dmcf-pid="K7rD442Xsk"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금일(25일)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p>
          <p dmcf-pid="90kA99BWIc"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앞서 지난 9월11일 오전 민희진이사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이미 한 바 있습니다. 5년은 뉴진스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기간 전체입니다.</p>
          <p dmcf-pid="2pEc22bYmA" dmcf-ptype="general">다만 어도어 이사회는 금일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수용 불가한 것으로 논의했습니다.</p>
          <p dmcf-pid="VUDkVVKGwj" dmcf-ptype="general">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지위, 기간과 권한에 관하여 기본적인 보장이 이루어진만큼, 향후 구체적인 조건들에 관해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p>
          <p dmcf-pid="fn3tEEA8EN"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에게는 금일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여러 질의 내용에 대해 이메일로 상세한 답변을 했습니다. </p>
          <p dmcf-pid="4L0FDDc6Da"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준수 "빅뱅 등장에 첫 위기 느껴..덕분에 '주문' 탄생"[라디오스타] 어도어 "민희진 대표 복귀는 수용 불가, 뉴진스에 이메일 상세 답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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