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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모랜드 연우, 드라마 촬영 중.."저를 서열 아래로 생각, 서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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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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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aFW99BWv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uZ88VZ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우 / 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161228664kkef.jpg" data-org-width="647" dmcf-mid="1NaROOrR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tarnews/20240925161228664kk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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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 / 사진제공=M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E7566f5Wu" dmcf-ptype="general">
           <br>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드라마 '개소리' 촬영 일화를 전했다.
          </div>
          <p dmcf-pid="pDz1PP41vU" dmcf-ptype="general">연우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출연했다. 연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성웅과 함께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p>
          <p dmcf-pid="UVOAHHWAhp" dmcf-ptype="general">'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p>
          <p dmcf-pid="ufIcXXYcl0"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퀄리티가 좋다. 시트콤으로 생각하고 했는데 드라마로 발전했다. 또 제가 선생님들과 함께 출연하는 작품을 언제 해보겠나, 언제 이순재 선생님 아들을 하겠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제가 20여년 전에 막내였는데 요즘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다시 막내가 됐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74CkZZGkW3" dmcf-ptype="general">연우는 "제가 극중 지구대 순경인데 경찰견인 소피의 주인이다. 강아지 소피가 나와서 굉장히 큰 활약을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라마에 동물 나오면 힘들지 않나. 동물은 멋대로 가니까 짜 놓은대로 하는게 안 맞을것 같다"라고 물었다.</p>
          <p dmcf-pid="zXd4kkj4hF" dmcf-ptype="general">이에 연우는 "초반에는 소피에게 많이 서운했다. 같이 붙는 씬들이 많았는데 너무 안 따라주더라. 그게 알고 보니까 저를 서열아래로 생각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저를 되게 아래로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ZJ8EEA8Tt"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성웅은 "그럼 나는 서열 위로 봤나보다. 내 말은 잘 안 들어야 되는 장면에서 잘 들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5i6DDc6v1"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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