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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T·KT·삼성, 세계적 권위 이동통신 시상식서 나란히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5:3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 수상자 발표<br>SKT 'AI 기술 활용' 부문 수상<br>KT·김우준 삼성 사장 '올해의 회사·임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QgHHWA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VdvvhL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상무(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한 KT 임직원들이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hankooki/20240925153006244akza.jpg" data-org-width="640" dmcf-mid="WXVdvvhL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hankooki/20240925153006244ak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상무(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한 KT 임직원들이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7iE331mGg" dmcf-ptype="general"><strong>SK텔레콤과 KT, 삼성전자가 25일 발표된 세계 이동통신 분야 시상식 '리딩 라이트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strong>됐다. SKT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부문에서 수상했고, KT와 삼성전자의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이 각각 '올해의 통신사'와 '올해의 임원'으로 선정됐다.</p>
          <p dmcf-pid="ZznD00tsHo" dmcf-ptype="general"><strong>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조사업체 인포마 산하 통신 전문매체 라이트 리딩이 주관하는 시상식</strong>으로 해마다 각 분야 최고의 통신 사업자와 서비스에 상을 준다.</p>
          <p dmcf-pid="5qLwppFOYL"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 시상식에서 온디바이스(기기 자체로 구동하는) AI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소비 전력을 감소시키는 기술로 'AI·머신러닝 기술 우수 활용 사례' 부문에서 수상했다. SKT는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경량화된 AI 모델을 스마트폰 모뎀에 구현해 실시간 동작을 확인했고 일정 수준 이상의 데이터 발생 예측 정확도를 확보해 스마트폰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1Qryff9HXn" dmcf-ptype="general">KT와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은 같은 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통신사'와 '올해의 임원'에 뽑혔다. 라이트리딩은 기술을 꾸준히 혁신하고 실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기업과 리더십과 결단력으로 변화를 이뤄낸 임원을 뽑는 부문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xmW442XXi" dmcf-ptype="general">KT는 "5세대(G) 이동통신 스탠드얼론(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AICT(AI+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자평했다. KT는 지난해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는 '혁신적 5G 코어 구축' 부문에서 수상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0tQgHHWAHe" dmcf-ptype="general">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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