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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빅뱅'에 위기감 느껴 '주문' 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5:26: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WMggnb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WMggnb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52641326wclk.jpg" data-org-width="500" dmcf-mid="4JUAOOrR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52641326wc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xYRaaLK7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준수가 아이돌 활동 시절 등장한 그룹 빅뱅의 무대를 보고 위기를 직감했던 순간을 고백한다.</p>
          <p dmcf-pid="Q2Cfeexp7n"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dmcf-pid="xVh4ddMU7i" dmcf-ptype="general">방송에 앞서 '김준수, 아이돌 시절 위기를 직감한 순간이 있었다?!(feat. 주문 전설의 안무 SSUL)'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yI4hHHWAp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MC 김구라가 "아이돌 활동하면서 위기를 직감한 순간이 있었다고요?"라고 묻자, 김준수는 "아이돌 그룹 활동 시절에 탄탄하게 인기가 많았었는데, 어느 날 일본에 주력해서 활동해 보자는 얘기에 2년 정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마침 빅뱅이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WFN0KKqyzd"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는 항상 라이벌이 바뀌었다, (라이벌이)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거짓말'의 무대를 보면서 저희가 봐도 멋있는 거다"라며 "우리는 칼각(칼 같은 각) 무대였다면, 그들의 무대는 자유분방한데 그게 또 멋있었다, 그걸 보면서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일본 활동 당시 흥행에 성공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더 이어가려고 했으나, 빅뱅의 등장에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Y3jp99BWze"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우리가 해왔던 음악을 고집하지 말고, 시대가 변한 걸 인정하고 낸 음악이 '주문'"이라고 밝혔다. 외국팀 3팀, 한국팀 2까지 무려 5팀의 안무를 받아 좋은 부분만 골라 안무를 만들었다며 당시에는 이례적인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G6TQLLJquR" dmcf-ptype="general">또한 김준수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얘기하는데, 시그니처 안무를 제가 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시그니처 안무의 정체는 바로 턱을 잡고 리듬을 타는 전설의 킬링 파트였다.. 그는 멤버들이 처음엔 의아해했지만, 다 같이 서서 춰보니 느낌이 좋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준수가 직접 만든 '주문'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p>
          <p dmcf-pid="HPyxooiB0M" dmcf-ptype="general">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p>
          <p dmcf-pid="XQWMggnbpx"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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