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버둥거리는 절단 랍스터에 '왕관'…"고통 느껴" 금지법 촉구한 동물단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5:24: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zfvvhLB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7rTTlob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몸통이 절단돼 움직이는 바닷가재에 왕관을 씌우는 등 장식을 한 뒤 손님상에 올린 식당이 논란이다./사진=동물권단체 케어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today/20240925150253934qxce.jpg" data-org-width="1024" dmcf-mid="XuvPLLJqb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today/20240925150253934qx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몸통이 절단돼 움직이는 바닷가재에 왕관을 씌우는 등 장식을 한 뒤 손님상에 올린 식당이 논란이다./사진=동물권단체 케어 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2o2xHHWA2w" dmcf-ptype="general"><br>몸통이 절단된 채 움직이는 바닷가재(랍스터)를 장식하고 손님상에 올린 식당이 논란인 가운데, 한 동물보호단체가 비판에 가세했다.</p>
          <p dmcf-pid="Vo2xHHWAfD" dmcf-ptype="general">25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만적 행위가 음식인가? 몸통 절단한 후 몸부림치는 랍스터 식탁 위 올려놓고 조롱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GECPP41qE" dmcf-ptype="general">케어는 "절단된 상체만 2층 접시 위에 세운 후 고통에 몸부림치는 랍스터에게 왕관을 씌우고 꽃을 들게 하는 등 고통을 희화화하는 모 식당이 한 방송에 소개되며 많은 시민이 '야만적 행태'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4Saw22bYVk" dmcf-ptype="general">움직이는 랍스터의 나머지 몸통은 회로 떠져 아래 접시에 놓여 있었다.</p>
          <p dmcf-pid="8Tjmff9HVc" dmcf-ptype="general">케어는 "무척추동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가 이미 입증됐고, 랍스터, 문어, 게 등 갑각류와 두족류는 지각이 있는 동물로 인정됐다. 일부 해외국가들은 고통을 최소화하는 조리법을 동물복지법으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다"며 "스위스는 2018년 산 채로 갑각류를 요리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reauu0Cb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해당 식당의 보이콧과 함께 무척추동물에 대한 동물보호법 제정을 요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R7VSSCn9j" dmcf-ptype="general">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식당은 인스타그램에 "사후 랍스터가 움직이는 건 경련 현상이다. 바늘로 랍스터를 죽인 후 몸통을 자른 다음 머리를 세우면 바닷물과 핏물이 빠져서 더 맛있는 그릴이 완성된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QBYFAAaVfN" dmcf-ptype="general">동물보호법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 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을 동물로 규정하고 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양서류·어류(식용 목적은 제외) 등이 이에 해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BOYYTNK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물보호법이 규정하고 있는 '동물'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사진=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today/20240925150254148liqt.jpg" data-org-width="1024" dmcf-mid="Zj0NsswM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today/20240925150254148li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물보호법이 규정하고 있는 '동물'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사진=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yyAs442XKg" dmcf-ptype="general"><br>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최재영 "검찰, 불기소 안 할 것…수심위 결과 존중해야" "최우선 과제는 내수"…일반 주주 '보호 장치'도 강조한 최상목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