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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인님, 여기 월세 낼게요"… 당첨 복권 물고 온 고양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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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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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y9llIi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국의 한 여성이 키우는 고양이가 당첨된 복권을 물고 온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해당 고양이 '몽키'의 모습. /사진=틱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week/20240925145822054hjae.jpg" data-org-width="600" dmcf-mid="FzH4yySg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oneyweek/20240925145822054hj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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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한 여성이 키우는 고양이가 당첨된 복권을 물고 온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해당 고양이 '몽키'의 모습. /사진=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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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당첨된 복권을 물고 들어온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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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Bguu0CKg" dmcf-ptype="general">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메건이라는 30대 여성이 키우는 고양이 '몽키'가 복권을 물어 오는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p>
          <p dmcf-pid="uWfkKKqyVo"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고양이가 가져온 복권의 당첨금은 10파운드(약 1만8000원) 상당이었다. 해당 영상은 25일 오후 2시30분 기준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7iTKhhOJ9L" dmcf-ptype="general">메건은 몽키가 밖에서 물건을 물어오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메건의 틱톡엔 몽키가 과자, 커피, 담배 등을 가져오는 영상이 공개돼 있다.</p>
          <p dmcf-pid="zyVcbbzTVn" dmcf-ptype="general">메건은 "어디서 물건을 가져오는 건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무엇을 가져올지 매일 궁금하긴 하다"며 웃어 보였다.</p>
          <p dmcf-pid="qJvbCCsdBi"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월세 내는구나" "주인한테 충성하는 귀여운 고양이" "근데 저건 도둑질인데" "세상에 돈 벌어다 주는 고양이도 있네" "귀엽긴 한데 물건 잃어버린 사람도 생각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BD3R55HE9J" dmcf-ptype="general">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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