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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모랜드 출신 연우, 드라마 촬영 중 '개무시' 당해... "서열 아래로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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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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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KL00ts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45235956grw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bn331mB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45235956gr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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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14TTloba"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촬영 중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Qn3PYYTN9g"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하는 배우 박성웅과 연우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0kGnndzfo" dmcf-ptype="general">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로 이순재, 김용건, 임채무, 예수정, 송옥숙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yEKL00tsfL" dmcf-ptype="general">연우는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 싶어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들 예뻐해주셨다. 내가 죄송해 할 틈도 없이 괜찮다고 하고 장난도 쳐주셨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완전 사랑을 느꼈다"고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p>
          <p dmcf-pid="WbI3ccNffn"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에는 소피에게 서운했다. 같이 붙는 장면이 많았는데 너무 안 따라주더라. 그런데 그게 나를 서열 아래로 보기 때문이었다"고 극 중 경찰견 출신으로 등장하는 개 ‘소피’에게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lUDDc6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45237385dvra.jpg" data-org-width="1000" dmcf-mid="47kGnndz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tvreport/20240925145237385dv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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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uRZZGk2J" dmcf-ptype="general">이에 박성웅은 "그럼 나는 서열을 엄청 높게 본 거 같다. 내 말을 안 들어야 하는데 듣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HD9oppFObd"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재미있는 거 치고는 고퀄리티다. 처음에는 시트콤인 줄 알았는데 드라마로 발전했다. 재미있게 읽어서 결정을 내렸다. 특히 선생님들과 같이 나오는 게 출연에 큰 이유였다. 이순재 선생님의 아들을 언제 해보겠냐"라며 "20여년 전에 막내를 해보고 50살 넘어서 막내를 해본다. 나는 아직 멀었다 싶다. 28년차 배우인데 이순재는 리허설을 10번 한다. 대사 NG가 없다. 김용건도 에너지가 필요한 게 있다고 하면 리허설도 실제처럼 한다. 많이 배웠다. 난 갓난아기다"고 선배 배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XRZVSSCnfe" dmcf-ptype="general">한편,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한 연우는 '뿜뿜', 'BAAM'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11월 그룹을 탈퇴했다.</p>
          <p dmcf-pid="ZVSuwwkPfR" dmcf-ptype="general">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9년 방영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를 시작으로 ‘금수저’, ‘우리,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p>
          <p dmcf-pid="5ZgSMMP3bM" dmcf-ptype="general">연우가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 ‘개소리’는 ‘논스톱5’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3인칭 복수’와 ‘훈남정음’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1n3PYYTNVx"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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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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